최근 포두시공안국 전신망 온라인범죄진찰국은 AI기술을 사용해 진행한 전신사기사건을 발부했는데 복주시 모 과학기술회사 법인대표 곽선생이 10분에 430만원을 사기당했다고 밝혔다.

4월 20일 점심, 곽선생의 친한 친구가 위챗영상을 통해 그와 련락을 취하여 자기 친구가 외지에서 입찰을 위해서 430만원의 보증금이 필요한데 공적인 계좌로 이체를 해야 하기에 곽선생의 회사 계좌를 빌려서 계좌이체를 하려 한다고 말했다. 친구를 믿은 데다 영상채팅으로 신원까지 확인한 곽씨는 돈이 입금되였는지 확인하지 않고 두차례에 거쳐 430만원을 지인의 은행카드로 이체했다. 곽선생은 친한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서야 비로소 자신이 속았다는 점을 알았다. 사기군은 스마트 AI 얼굴 바꾸기와 의성기술을 통해 친한 친구 행세를 하며 사기를 친 것이였다.

흔히 출현하는 AI 사기수법

첫번째 수법: 음성합성

사기군은 스펨전화록음 등을 통해 한 사람의 목소리를 추출해 소재를 얻은 뒤 음성합성을 통해 위조된 음성으로 상대방을 속일 수 있다.

두번째 수법: AI 얼굴바꾸기

얼굴효과는 상대방의 신뢰를 얻기 쉬운데 사기군은 AI 기술로 얼굴을 바꿔 누군가를 위장해 영상으로 정보를 확인하도록 할 수 있다. 사기군은 먼저 인터넷에 공개되는 각종 정보를 분석하고 실행하려는 속임수에 따라 AI 기술을 통해 대상자를 선별한다. 영상통화에서 AI를 리용해 얼굴을 바꾸고 사기행각을 벌인다.

셋번째 수법: 위챗음성 전달

사기군은 위챗계정을 절취한 뒤 그 위챗 속 ‘친구’들한테 ‘돈을 빌린다.’ 상대방의 신뢰를 얻기 위해 음성메시지를 다시 전송해 돈을 편취한다. 위챗은 음성전달기능이 없지만 음성파일을 추출하거나 비공식버전(플러그인)을 설치해 음성전달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