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길림성 공무접대 새 방법: 사업식사비 120원/인 초과 못해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5월24일 19시27분    조회:303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접대단위는 모든 불필요한 공무접대를 압축하는 원칙에 따라 접대를 엄격히 심사비준한다.”

5월 24일 길림성정부사이트의 소식에 따르면 최근, 길림성당위 판공청, 길림성인민정부 판공청은 <길림성 당정기관 국내 공무접대 관리방법>(이하 관리방법)을 인쇄발부하고 통지를 내여 성내 각지, 각 부문에서 참답게 집행할 것을 요구했다.

기자는 새로 출범한 <관리방법>이 2014년의 <길림성 당정기관 공무접대 관리방법>에 비해 영송(迎送)활동, 식비 표준면에서 더욱 세분화되였음을 발견했다.

도합 5장, 25조로 되여 있는 <관리방법>은 올해 7월 25일부터 시행되며 2014년 10월 31일부터 길림성에서 현재 시행하고 있는 <길림성 당정기관 공무접대 관리방법>은 7월 25일부터 페지된다.

이 <관리방법>에 따르면 국내 공무접대는 공항, 역, 부두와 관할구역 변계에서 환영과 환송활동을 조직해서는 안되며 지역을 초월하여 환영환송해서는 안되며 표어 현수막을 붙여서는 안되며 대중환영과 환송을 배치해서는 안되며 영빈 카펫을 깔아서는 안된다. 지역, 부문의 주요 책임자는 환영환송에 참가해서는 안된다. 동반자 인수를 엄격히 통제하며 층층이 여러 사람이 배동해서는 안된다.

그러나 현재 시행하고 있는 <길림성 당정기관 공무접대 관리방법>은 공무접대는 공항, 역, 부두와 관할구역 변계에서 어떠한 형식의 환영환송활동도 조직할 수 없다고 요구했다. 비교하자면 새로운 방법의 요구가 더욱 구체적이다.

새로 인쇄발부한 <관리방법>은 또 다음과 같이 명확히 했다. 사업식사비(工作餐费) 표준은 각급 공무접대 관리부문에서 당지의 경제상황에 근거하여 확정하지만 일인당 120원을 초과해서는 안된다. 같은 도시의 공무활동은 식사를 배치하지 않는다. 회의 행사장 배치는 반드시 간소해야 하며 업무회의, 일반적인 공무활동은 일률로 화초를 놓지 않고 과일을 제공하지 않으며 배경판을 만들지 않는다.

현재 시행되고 있는 <길림성 당정기관 공무접대 관리방법>은 “현급 이상 지방 당위, 정부는 현지 경제발전 수준, 시장 가격 등 실제상황에 근거하여 현지 회의 식사기준에 따라 본급 공무접대 업무 식사지출 기준을 제정하고 정기적으로 조정해야 한다”며 식비 상한선을 명확히 한정하지 않았었다.

이밖에 지난날 “청장페관(清偿闭关)해서는 안된다”는 기초상에서 새로 인쇄발부한 <관리방법>은 또 정상적인 생산경영 활동을 중지, 제한해서는 안된다고 명확히 했다.

/길림신문 유경봉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597
  • 서정일교수, 가뭄과 알카리성에 잘 견디는 분자 메커니즘 연구에서 중요한 성과 획득 동북사범대학 생명과학학원 교수 서정일(38세)이 이끄는 연구팀은 식물(작물)이 가뭄과 알카리성에 잘 견디는 분자 메커니즘을 연구해내 알카리성(盐碱) 토지에 잘 견디는 농작물의 신 품종 육성에 중요한 리론적 근거를 제공했는바 길림...
  • 2022-09-01
  • 9월1일 연길시인민정부에서는 연길시에서 자치주성립70돐 대형불꽃야회를 거행할데 관한 통고를 발부했다. 통고에 따르면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70돐을 경축하여 경사스럽고 즐거운 명절분위기를 마련하기 위해 연길시당위와 정부에서 ‘휘황찬 70성상 아름다운 연변'을 주제로 한 대형 불꽃야회를 펼치게 된다. 이...
  • 2022-09-01
  •   8월 31일 오전 9시30분, 중앙민족가무단이 연길시 조양천진 태흥촌에서 기층(연변)하향 문화혜민 공연을 펼쳤다.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돐을 경축하여 기층군중들의 문화생활을 풍부히 해주고 조화, 단결, 번영의 축제분위기를 마련하기 위해 중앙민족가무단이 연변에서 ‘중화민족 한가정'위문공연을 ...
  • 2022-08-31
  •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70돐을 맞으면서 연변조선족자치주가 그동안 거둔 휘황찬란한 성과를 세인들앞에 전시하고 연변의 여러 민족 인민군중들이 단결분투하는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보여주는 꽃차퍼레이드(花车巡游)가 8월31일 오전 9시에 연길에서 화려하게 선보였다. 연변조선족자치주 수부도시 연길시를 선두로 훈...
  • 2022-08-31
  •   30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 맞이 ‘클러스컵’ 연길시대중노래자랑 총결승전이 연길텔레비죤방송국 공개홀에서 펼쳐졌다. 20차 당대회와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을 맞이하여 음악애호가들에게 꿈을 펼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하고 당의 민족정책의 따사로운 빛발아래 여러 민족 ...
  • 2022-08-31
  • 8월 31일 오전, 연변작가협회에서 주최, 연변녀성문인협회에서 주관한 ‘녀성문인은 왜 문학의 중심에 서야 하는가?’ 문학연구토론회가 연길시 황관혼례청에서 개최되였다. 37명의 녀성문인들이 참가한 토론회는 연변녀성문인협회 회장 박초란의 사회하에 진행되였다. 연변작가협회 상무부주석 리혜숙은 축사에...
  • 2022-08-31
  • 80개 민족단결진보 선진집단, 160명 민족단결진보 선진개인 표창 연변조선족자치주 민족단결진보표창대회 현장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돐을 즈음하여 마련된 연변조선족자치주 민족단결진보표창대회가 8월 30일 연변로동자문화예술중심에서 성대히 거행되였다. 대회는 민족사업을 강화, 개진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
  • 2022-08-30
  • 8월 28일, 길림대학 동북과 동북아연구원이 장춘에 설립되였다.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한준이 회의에 참석하여 길림대학당위 서기 강치영과 함께 길림대학 동북과 동북아연구원을 현판했다. 길림대학 동북과 동북아연구원을 설립하는 주요 임무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 중요 지시 정신을 깊이 관철, 락착하며 길림...
  • 2022-08-30
  •   연길시문화관 신관 락성식이 8월 29일 개최되였다. 새로 락성된 연길시문화관은 비정기적으로 여러가지 전시공연과 교류 행사들을 펼치게 되며 연길시 공공문화 봉사내용을 풍부히 하고 광범한 군중들에게 문화오락활동 교류장소를 제공해주게 된다. 료해에 따르면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 70돐을 경축하여 도시기능을...
  • 2022-08-30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