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4일 북경시 위생건강위원회는 2023년 20주차 전염병 주간보고서를 발표했다.보고에 따르면 2023년 제20주에 전시에서는 법정 전염병 14가지, 총 25544건이 보고되였고 사망사례는 1건이였다. 보고된 건수가 가장 많은 앞 5위 질환은 다음과 같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 기타 감염성 설사병, 신종플루, 결핵과 바이러스성 간염으로 법정 전염병 보고건수의 98.9%를 차지했다. 이번주 북경 법정 전염병 보고건수는 지난주보다 증가했고 호흡기 전염병이 주가 되였으며 96.5%를 차지했다.

이로써 북경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 보고건수는 4주 련속 1위를 차지했다. 17-20주차 전시에서 보고된 법정 전염병은 차례대로 6438건, 10508건, 18081건, 25544건으로 20주차에 보고된 확진자수는 17주의 4배에 거의 달했다.

최근 4주간 보고된 사례중 앞 5위 전염병은 법정 전염병의 96% 이상을 차지했고 비례는 련속 상승 추세를 보였으며 96.0%, 97.7%, 98.4%에서 98.9%로 상승했다. 최근 4주 동안 보고된 앞 4위 전염병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 기타 감염성 설사, 페결핵으로 변화가 없다. 하지만 20주와 19주를 비교했을 때 기타 감염성 설사는 신종플루를 초과해 2위가 되였고 신종플루는 2위에서 3위로 내려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