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김봉길 감독 “방심하지 않고 좋은 경기를 하겠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5월26일 18시20분    조회:201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5월 27일 16:00시에 산동성 제남시에 위치한 산동성체육중심체육장에서 2023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 7라운드에서 연변룡정팀은 제남흥주팀과 제7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르게 된다.

5일26일 오후, 2시 45분에 있은 경기전 소식공개회에 제남흥주팀 당경감독과 용병 스토피라선수가 참가하였다. 소식공개회의가 있은후 제나흥주팀은 한시간 가량 잔디적응훈련을 하였다.

제남흥주팀 스토피라선수는 “오늘 경기 위해 준비 잘했다. 특히 체력적인 방면에 준비 많이 했다. 래일 경기 목표 희망하건데 이기는것이다..”고 말했다.

제남흥주팀 당경감독은“이번 경기 상대 연변팀은 로 적수다. 지난 시즌 여러차 접촉해보았다. 특히 올시즌 연변팀은 많은 변화가 있다. 실력있는 국내선수나 용병들을 영입했는데 전체적으로 변화가 많다. 래일 경기 곤난한 경기가 되기에 준비를 잘해야 되고 홈장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남흥주팀 새로 온 두병의 용병에 대해 당감독은 “두 용병이 어제 도착했는데 아직 신체정황이나 여러가지로 봐야 될것 같다. 두 용병이 합류한담 팀에 새로운 변화가 있을것이다. ”고 표했다.

연변팀의 이보선수와 슈퍼리그에서 접촉해 보았는데 어떤가 하는 물음에 용병 스토리파선수는“슈퍼리그에서 큰 접촉은 없었다. 그러나 축구공은 둥글다. 축구장에서 어떤 일이 발생할지 모른다.나의 경험으로 팀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램이다.”고 말했다.

한편 한시간후 있은 기자회견에 연변룡정팀 김봉길 감독과 천창걸 선수가 참가하였다.

연변룡정팀 천창걸 선수는 “.감독진의 요구에 따라 전술 훈련을 해왔다. 래일 경기 팬들에 다채로운 경기 펼치겠다.”고 말했다.

연변룡정팀 김봉길 감독은 “제남흥주팀에 대해 김감독은 지난 경기 영상을 보았는데 훌륭한 팀인거 같다. 우리 선수들 2련승을 했고 기분도 나쁘지 않다. 방심하지 않고 좋은 경기 할수 있을것 같다..”고 표했다.

래일 경기 어떤 리상적인 결과를 얻어야 하는가 하는물음에 김감독은“지난해에 대한 경기 모른다. 우리가 잘할수 있는 경기 하려고 한다. 연변팀만의 강렬한 끝끈한 정신을 발휘하면 될것 같다.”

소식공개회의가 끝난후 연변룡정팀 선수들은 약 한시간 가량 잔디 적응훈련을 하였다.

반면 27일 오후 4시 제남흥주팀 대 연변룡정팀 경기는 연변TV제1채널과 연변방송APP에서 생중계하게 된다.

/김룡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878
  • 금년 9월 11일은 장백조선족자치현조선족로인협회 총회의 학습활동일이다. 이날 오전, 장백현조선족로인협회에서는 80여명의 회원들이 총회 지도성원들과 함께 활동실에 모여 지난 9월2일 저녁에 있었던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제고하자’를 주제로 한 특별문예공연을 두고 총화모임을 갖고 진지한 연구토론을 진행했다. 총...
  • 2023-09-12
  • 매하구시차세대관심사업위원회 주임 장수춘으로부터 홍색서적을 전달받은 매하구시조선족중학교 부교장 리태호(왼쪽), 매하구시조선족실험소학교 서금선 교장(오른쪽) 최근, 길림성차세대관심사업위원회 조선족중소학교 ‘민족문자 홍색서적’ 증여식(매하구시)이 매하구시조선족중학교에서 진행되였다. 매하구시의 두 조선...
  • 2023-09-11
  • 9월 10일 저녁 홈장에서 제남흥주를 1:0으로 격파한 연변룡정팀(이하 연변팀)이 가까스로 27점 고지(갑급 잔류 유력)를 점령한 가운 데 제23라운드와 24라운드의 힘든 원정 경기를 5일 사이에 소화해야 하는 진통을 이겨내야 한다. 먼저 9월 13일 19:30시에 광동성 불산시남해체육중심에서 홈장왕이라 불리는 동관관련팀과...
  • 2023-09-11
  • 일전, 제39회 교원절을 맞이하여 룡정시실험소학교 당총지에서는 무상헌혈활동을 조직했다. 이 학교 9명 교원은 헌혈봉사소를 찾아 실제적인 행동으로 타인을 돕고 사회에 공헌하는 자세로 명절을 기념하였는데 헌혈활동은 교원들의 강한 책임의식과 시대적 사명감을 구현하였으며 인민교원의 직책과 사회에 넘치는 긍정에...
  • 2023-09-11
  • 산동반도조선족로인협회친목회 제2회 문예공연 및 위해조선족로인협회련합회 설립 6주년 경축대회가 9월 7일 오전 위해시 케리아드(凯里亚德)호텔에서 성대히 펼쳐졌다. 이날 경축대회에서 청도시조선족로인협회 해안선예술단, 연태시조선족로인협회 예술단, 천진시조선족로인협회 예술단, 위해시조선족로인협회 장촌진달래...
  • 2023-09-11
  • 제1회 중한 국제 눈성형, 동안성형 학술회의가 9일 연길시연세성형미용병원에서 있었다. 이번 학술회의는 연길시의학미용협회가 주최하고 연길연세보건의학미용병원에서 주관,연길시인민정부와 연길시위생건강국에서 후원했는데 위드코로나시대 처음 거행된 중한 량국 눈성형 및 동안성형 분야의 고차원의 국제성 학술세미...
  • 2023-09-11
  • 습근평 총서기가 새시대 동북 전면진흥 추진 좌담회에서 한 중요연설 정신을 깊이 있게 관철하고 새 동력에너지 새 우세를 구축하고 새 제고 새돌파를 실현해야 한다 9월 9일, 성당위 서기 경준해는 매하구시에서 조사연구를 진행하면서 주제교육과 조사연구를 크게 전개 할데 관한 당중앙의 결책 포치를 참답게 관철하고 프...
  • 2023-09-11
  • 8일, 중국작가협회 사회련락부에서 주최하고 길림성작가협회, 연변주작가협회에서 주관하며 중화문학기금회에서 협찬하는 중국작가 ‘길림문학주’가 장춘에서 가동되였다. 활동은 장춘과 연변 등 두개의 회의장으로 나누어 일주일 간 진행된다. 생태환경부 선교사의 관련 책임자, 길림성생태환경청, 길림성작가협회의 관련...
  • 2023-09-11
  • 연변룡정팀은 9월 10일 19시, 연길시전민건강체육중심에서 열린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2라운드 경기에서 제남흥주팀을 1대0으로 격파했다. 이날 경기에 앞서 연변룡정팀 17번 리세빈 선수가 8월분 최우수청년선수상을 수여받았다. 리세빈선수는 U21선수로서 이날 대 제남흥주팀전에서 후반전에 왕성쾌선수를 교체해 들어가...
  • 2023-09-11
  • 9월 10일, 연변룡정팀과 제남흥주의 갑급리그 제22라운드 경기에서 멀리서 온 10명 축구팬들이 시종 연변팀을 위해 함성을 지르며 응원했다.그들은 하남성 신향 팬협회 회원이자 이보의 팬들이다. 많은 하남건업팀 팬들에게 이보라는 이름은 마력을 가진 절대적인 우상이다. 한때 이보는 '중국슈퍼리그의 네이마르'라는 칭...
  • 2023-09-1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