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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길 감독 “방심하지 않고 좋은 경기를 하겠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5월26일 18시20분    조회: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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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7일 16:00시에 산동성 제남시에 위치한 산동성체육중심체육장에서 2023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 7라운드에서 연변룡정팀은 제남흥주팀과 제7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르게 된다.

5일26일 오후, 2시 45분에 있은 경기전 소식공개회에 제남흥주팀 당경감독과 용병 스토피라선수가 참가하였다. 소식공개회의가 있은후 제나흥주팀은 한시간 가량 잔디적응훈련을 하였다.

제남흥주팀 스토피라선수는 “오늘 경기 위해 준비 잘했다. 특히 체력적인 방면에 준비 많이 했다. 래일 경기 목표 희망하건데 이기는것이다..”고 말했다.

제남흥주팀 당경감독은“이번 경기 상대 연변팀은 로 적수다. 지난 시즌 여러차 접촉해보았다. 특히 올시즌 연변팀은 많은 변화가 있다. 실력있는 국내선수나 용병들을 영입했는데 전체적으로 변화가 많다. 래일 경기 곤난한 경기가 되기에 준비를 잘해야 되고 홈장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남흥주팀 새로 온 두병의 용병에 대해 당감독은 “두 용병이 어제 도착했는데 아직 신체정황이나 여러가지로 봐야 될것 같다. 두 용병이 합류한담 팀에 새로운 변화가 있을것이다. ”고 표했다.

연변팀의 이보선수와 슈퍼리그에서 접촉해 보았는데 어떤가 하는 물음에 용병 스토리파선수는“슈퍼리그에서 큰 접촉은 없었다. 그러나 축구공은 둥글다. 축구장에서 어떤 일이 발생할지 모른다.나의 경험으로 팀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램이다.”고 말했다.

한편 한시간후 있은 기자회견에 연변룡정팀 김봉길 감독과 천창걸 선수가 참가하였다.

연변룡정팀 천창걸 선수는 “.감독진의 요구에 따라 전술 훈련을 해왔다. 래일 경기 팬들에 다채로운 경기 펼치겠다.”고 말했다.

연변룡정팀 김봉길 감독은 “제남흥주팀에 대해 김감독은 지난 경기 영상을 보았는데 훌륭한 팀인거 같다. 우리 선수들 2련승을 했고 기분도 나쁘지 않다. 방심하지 않고 좋은 경기 할수 있을것 같다..”고 표했다.

래일 경기 어떤 리상적인 결과를 얻어야 하는가 하는물음에 김감독은“지난해에 대한 경기 모른다. 우리가 잘할수 있는 경기 하려고 한다. 연변팀만의 강렬한 끝끈한 정신을 발휘하면 될것 같다.”

소식공개회의가 끝난후 연변룡정팀 선수들은 약 한시간 가량 잔디 적응훈련을 하였다.

반면 27일 오후 4시 제남흥주팀 대 연변룡정팀 경기는 연변TV제1채널과 연변방송APP에서 생중계하게 된다.

/김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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