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김봉길 감독 “방심하지 않고 좋은 경기를 하겠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5월26일 18시20분    조회:252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5월 27일 16:00시에 산동성 제남시에 위치한 산동성체육중심체육장에서 2023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 7라운드에서 연변룡정팀은 제남흥주팀과 제7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르게 된다.

5일26일 오후, 2시 45분에 있은 경기전 소식공개회에 제남흥주팀 당경감독과 용병 스토피라선수가 참가하였다. 소식공개회의가 있은후 제나흥주팀은 한시간 가량 잔디적응훈련을 하였다.

제남흥주팀 스토피라선수는 “오늘 경기 위해 준비 잘했다. 특히 체력적인 방면에 준비 많이 했다. 래일 경기 목표 희망하건데 이기는것이다..”고 말했다.

제남흥주팀 당경감독은“이번 경기 상대 연변팀은 로 적수다. 지난 시즌 여러차 접촉해보았다. 특히 올시즌 연변팀은 많은 변화가 있다. 실력있는 국내선수나 용병들을 영입했는데 전체적으로 변화가 많다. 래일 경기 곤난한 경기가 되기에 준비를 잘해야 되고 홈장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남흥주팀 새로 온 두병의 용병에 대해 당감독은 “두 용병이 어제 도착했는데 아직 신체정황이나 여러가지로 봐야 될것 같다. 두 용병이 합류한담 팀에 새로운 변화가 있을것이다. ”고 표했다.

연변팀의 이보선수와 슈퍼리그에서 접촉해 보았는데 어떤가 하는 물음에 용병 스토리파선수는“슈퍼리그에서 큰 접촉은 없었다. 그러나 축구공은 둥글다. 축구장에서 어떤 일이 발생할지 모른다.나의 경험으로 팀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램이다.”고 말했다.

한편 한시간후 있은 기자회견에 연변룡정팀 김봉길 감독과 천창걸 선수가 참가하였다.

연변룡정팀 천창걸 선수는 “.감독진의 요구에 따라 전술 훈련을 해왔다. 래일 경기 팬들에 다채로운 경기 펼치겠다.”고 말했다.

연변룡정팀 김봉길 감독은 “제남흥주팀에 대해 김감독은 지난 경기 영상을 보았는데 훌륭한 팀인거 같다. 우리 선수들 2련승을 했고 기분도 나쁘지 않다. 방심하지 않고 좋은 경기 할수 있을것 같다..”고 표했다.

래일 경기 어떤 리상적인 결과를 얻어야 하는가 하는물음에 김감독은“지난해에 대한 경기 모른다. 우리가 잘할수 있는 경기 하려고 한다. 연변팀만의 강렬한 끝끈한 정신을 발휘하면 될것 같다.”

소식공개회의가 끝난후 연변룡정팀 선수들은 약 한시간 가량 잔디 적응훈련을 하였다.

반면 27일 오후 4시 제남흥주팀 대 연변룡정팀 경기는 연변TV제1채널과 연변방송APP에서 생중계하게 된다.

/김룡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597
  • 로장 한광휘의 미사일과 소년장수 리세빈의 대포슛으로 연변룡정팀이 리그 5경기 만에 시즌 첫승을 쏘아올렸다. 5월 13일 저녁 7시30분, 서창시체육공원체육장에서 펼쳐진 2023년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5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은 2대0으로 강서로산팀을 제압하고 올시즌 첫승을 거두었다. 이날 김봉길 감독은 선발...
  • 2023-05-13
  • 한광휘의 미사일과 소년장수 리세빈의 대포슛으로 연변룡정팀이 리그 5경기 만에 시즌 첫승을 쏘아올렸다. 5월 13일 저녁 7시30분, 서창시체육공원체육장에서 펼쳐진 2023년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5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은 2대0으로 강서로산팀을 제압하고 올시즌 첫승을 거두었다. 경기후 연변룡정팀 김봉길감독...
  • 2023-05-13
  • 중국에서 조선족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산재지역은 길림시로 지난 세기 80년대의 통계에 의하면 길림지구에는 조선족 17만명이 생활하고있는 것으로 통계가 났다. 길림시 창읍구 강만로는 70여년의 유구한 력사를 갖고있는 조선족중학교가 소재하고 있는 원인으로 길림조중 근처로 길림시 조선족집거지가 형성되였다. 특히 ...
  • 2023-05-13
  • 현재 갑급리그 11위를 차지하고 있는 연변룡정팀은 5월 13일 저녁 7시30분에 강서성 서창시체육공원체육장에서 현재 0승 1무 3패로 1점을 기록하고 꼴찌에 머물러 있는 강서로산팀을 만나 첫승을 노리게 된다. 12일 저녁 있은 소식공개회의에서 연변룡정팀 김봉길 감독은“주중경기이고 련속되는 원정경기인데 체력적으로 ...
  • 2023-05-12
  • 길림시로부터 장백현으로 달리는 뻐스에 몸과 마음을 실었다. 설레이는 마음을 안고 창문 밖을 내다보다 나니 어느 덧 장백현의 아름다운 풍경이 안겨왔다. 뻐스가 장백지역에 도착했다. 설레이는 마음과 달리 길 수리 때문에 차속도가 매우 늘이고 직선으로 달리지 못하고 S형으로 달렸다. 마치 면허증 시험을 보는격이였다...
  • 2023-05-12
  • 요즘 연길시 건공가 연춘사회구역에 위치한 애민진료소(爱民诊所 )에서 부상을 입고 위중한 60대 로인을 여러 사람이 발벗고 나서서 사경에서 구한 사연이 미담으로 전해지고있다. 지난 4월30일 오후3시경, 애민진료소의 의사 호효명(胡晓明)이 몸이 불편하여 금방 점적주사를 꽂았는데 문뜩 한 로인이 선지피가 뚝뚝 떨어...
  • 2023-05-11
  • 첫승에 목마른 연변룡정팀이 또 무승부로 원정 경기를 마치면서 련속 3경기째 무승부를 기록하고 있다. 5월 10일 오후 3시부터 무석시신체육중심에서 진행된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4라운드 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은 무석오구팀과의 원정경기에서 0대0으로 무승부를 기록, 이는 올시즌 세번째 무승부이기도 하다. 경기후 있은 ...
  • 2023-05-11
  • 첫승에 목마른 연변룡정팀이 또 무승부로 원정 경기를 마치면서 련속 3경기째 무승부를 기록하고 있다. 5월 10일 오후 3시부터 무석시신체육중심에서 진행된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4라운드 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은 무석오구팀과의 원정경기에서 0대0으로 무승부를 기록, 이는 올시즌 세번째 무승부이기도 하다. 올시즌 세번째...
  • 2023-05-10
  • 일전, 국가체육총국 판공청은 공공체육관 개방사용 제1차 전형사례 명단을 발표했는데 연길시인민경기장이 명단에 올랐다. 료해에 따르면 연길시전민건강운동센터 (연길시인민경기장)의 총 건축면적은 3만 650평방메터이고 관중석은 3만 177석이며 국제표준의 400메터 고무륙상경기장과 1만평방메터 천연잔디축구장, 1,500...
  • 2023-05-10
  • 최근, 교통운수부는 국내 28개 도시에 ‘국가 대중교통도시 건설 시범도시’칭호를 수여할 예정이다. 그중 통화시가 길림성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되였다. 창건 도시의 신청, 성급 심사, 전문가팀의 검사를 거쳐 장가구, 림분, 오해, 반금, 통화, 목단강, 상주, 양주, 숙주, 부양, 방부, 무호, 상요, 조장, 연태, 유방, 위해,...
  • 2023-05-09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