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6일, 65개 나라와 지역에서 온 290여명의 대학 녀교장이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북국춘성 장춘에 위치한 길림외국어대학에서 열린 제10회 세계 대학 녀교장포럼에 참가했다. 포럼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글로벌 대학교육공동체 구축’에 초점을 맞추고 다양한 차원과 분야에서 토론과 공유, 충돌 교류를 통해 대학의 혁신적인 발전을 추진하고 글로벌 대학교육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해 건언헌책했다.
길림외국어대학 교장 진화는 학교의 발전로정, 학교운영 특색 및 이룩한 성과를 소개했다. 그녀는 다음과 같이 표했다. 세계 대학 녀교장포럼은 세계 대학 녀교장들을 위해 소통의 교량을 구축했으며 각국 교육문화의 번영발전을 촉진하고 세계적 범위에서 대학교육의 교류와 협력을 추진하며 대학교육 발전의 경험을 공유하고 미래에 직면하게 될 도전을 공동으로 토론하고 대응하는 등 면에서도 중요한 기여를 했다. 이번 포럼의 주최측으로서 학교는 완벽한 답안지를 제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포럼은 이틀간 개최되며 개막식 후 ‘세계 대학 녀교장포럼상’을 수여, 7개 대학교와 5개 기업이 이 상을 받았다.
포럼 개막 당일 저녁, 중국공정원 원사이며 북경대학 상무부교장인 교걸, 중국석유대학 교장 오소림, 남경우전대학 교장 엽미란, 길림외국어대학 교장 진화 및 기타 나라에서 온 여러 교장들이 포럼의 주제를 둘러싸고 전문 강연을 했다.
27일, 세차례의 ‘대학교육공동체 구축’ 평행포럼이 동시에 개최되는데 근 30명의 귀빈들이 각기 주제발언을 진행하여 진지한 견해를 제기하게 된다. 특별원탁회의도 27일에 개최되는데 11명의 귀빈들이 거시로부터 정미까지, 력사에서 미래로, 부동한 각도와 시각에 립각하여 충분한 교류를 전개하게 된다.
/길림일보 리개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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