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룡정팀(이하 연변팀)은 5월 27일 오후 4시, 산동성체육중심에서 열린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7라운드 경기에서 지난해 을급리그에서 함께 올라온 승격팀인 제남흥주에 0대2로 패하며 5경기 무패행진에 제동이 걸렸다.
이날 경기 최우수선수는 제남흥주팀 10번 왕자호선수가 당선되였다.
한편 연변팀은 오늘 출전하지 못한 선수들이 30일 펼쳐지는 축구협회컵 대 천주아신팀과의 경기 치르러 28일 천주로 이동하게 된다.
경기후 있은 기자회견에서 김봉길 감독은“오늘 경기에서 우리팀보다 제남팀이 준비가 잘된 것 같다. 다음주 경기 위해 준비를 잘하겠다.”고 말했다.
제남흥주팀 당경감독은“오늘 경기듣 격렬했다. 우리팀은 경기 시작부터 인차 상태에 들어갖고 수비수들이 방어 잘했고 공격수들이 득점하는데 성공했다.”고 말했다.
오늘 꼴넣은 왕자호 선수에 대해 당감독은“경기가 시작되여 인차 부상을 당해 반경기 만 뛰게 하였다. 우리팀에 공헌이 큰 선수이다.”고 말했다.
/김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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