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랄리아 포트스쿠금속그룹 미래산업회사의 허친슨 수석집행관은 회사는 중국회사와 협력해 재생가능 에너지 설비를 함께 생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중국의 자동화 생산기술이 놀랍다고 극찬했다.
오스트랄리아의 이 회사와 마찬가지로 중국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외국 업체들은 아주 많다. 최근 중국에 주재한 여러 외국 상회들이 발표한 보고를 보아도 이 점을 잘 알 수 있다. 이를테면 한 조사를 보면 66% 재중 미국회사들이 앞으로 2년 사이 대 중국 투자를 유지하거나 증가할 것이라고 표했다. 그리고 중국 유럽동맹상회가 발표한 보고를 보면 근 60% 기업들이 미래 5년 사이 재중국 연구개발에 대한 지출을 “적절하게 증가”거나 혹은 “뚜렷하게 증가”할 것이라고 표했다…
이 또한 무엇때문에 중국의 외자사용 데이터가 줄곧 성장하고 있는지를 잘 설명해주는 부분이다.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중국의 실제 외자사용액은 인민페로 근 5,000억원에 달해 동기 대비 2.2% 많다. 독일 홀리그룹 리사회 링리드 회장은 회사의 전동자동차 재료, 귀금속 재활용 등 근 10개 투자 프로젝트들이 중국에서 전면 가동되고 있다고 말했다.
여기서 간과할 수 없는 것은 외국회사들의 투자는 단지 가게나 공장을 차리는 정도로 간단한 것이 아니라 이들이 날로 더 많은 연구개발쎈터까지도 중국에 옮겨오고 있다는 점이다. 그렇다면 이와 같이 ‘중국에서의 제조’에서 ‘중국과의 공동 창조’로 바뀌고 있는 배후 원인은 어디에 있을가? 전문인사들은 시장의 전망성, 리윤 공간, 혁신환경 그리고 정책의 연속성 등이 기업투자에서의 가장 중요한 고려사항들이라고 분석했다.
지난 3년간 코로나19 사태에다 국제적 지연정치의 불안정성까지 들이닥쳐 세계 경제는 저조에 빠져들었다. 이와 비교할 때 중국의 발전환경은 안정적이고 경제성장도 안정 속에서 성장을 이룩하고 있다. 게다가 14억이 넘는 인구에 4억이 넘는 중등소득 군체를 가지고 있는 초특급 규모의 시장은 외자에게 강력한 ‘자기 흡입력’이 되는 것이다. 기업을 놓고 말할 때 시장과 가까이 하는 것은 곧 ‘수원’과 가까이 함을 의미한다. 때문에 질 높게 발전중인 중국이라는 이 큰 시장은 절대 놓쳐서는 안될 존재이다.
어떻게 고효률적으로 생산하고 원가를 낮출 것인가는 기업 발전에 직접 관계된다. 중국은 세계적으로 규모가 가장 크고 분류가 가장 구전하며 부대설비가 가장 완비화된 산업체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외자업체들이 비교적 낮은 원가로 고품질 원자재와 관련 부품 등을 얻을 수 있고 리윤 창조 능력을 증강하는 데 아주 유조한다.
한편 중국의 강대한 기초시설 건설도 기업의 원가를 크게 절약해주고 있다. 근 5년 사이 중국의 외국인업체들의 직접투자 수익률은 9.1%에 달해 세계 앞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이처럼 높은 수익에 어찌 마음이 동하지 않겠는가?
기업에게 있어 창조혁신을 통해 반복적인 승격을 실현한다는 것은 생명력을 유지하는 관건이다. 최근년 중국의 창조적 우세는 날로 뚜렷해지고 있다. 세계지재권기구가 발표한 〈2022년 글로벌 혁신 지수〉보고를 보면 중국의 순위는 11위까지 올라 련속 10년간 온당하게 상승하고 있다.
외부 언론은 “오래동안 중국은 줄곧 삼림을 육성해왔다”며 중국의 생태혁신을 묘사해왔다. 2022년, 중국의 연구개발 경비는 처음 3조원이라는 큰 관문을 넘었다. 이는 재작년보다 10.4%나 많다. 그러니 ‘혁신중국’ 투자에서 외국업체들이 수확한 것은 단순히 직접적인 영업소득뿐이 아니라 더 큰 것은 미래 기회를 얻은 것이다.
한편, 중국이 대외개방 확대 정책을 지속적으로 실시함으로써 외국인 투자에 안정적인 기대를 가져다주고 있다. 진정성이 있는 하나 또 하나의 조치들이 실시되면서 시장화, 법치화, 국제화된 경영환경이 지속적으로 완비화되고 있다.
중국무역촉진회의 최신 조사연구 결과를 보면 조사에 응한 97% 외국투자업체들이 지난해 4분기 이후 중국 정부가 제정한 외국인투자정책에 대해 ‘만족’ 이상의 평가를 했다. 중국이 만든 일련의 대외개방 플래트홈들은 더 쉽게 들어와 발전의 수익을 공유할 수 있도록 외국인 투자자들을 돕고 있다.
당면 세계 경제는 일방주의, 무역보호주의 등 도전에 직면해있다. 개별적 나라는 한편으로는 계속 이른바 ‘사슬과 고리 차단’을 사촉하면서 한편으로는 또 이른바 ‘위험제거’라는 단어까지 만들어냈다.
물론 이들은 중국을 억제하려는 저들의 음험한 시도를 덮어감추려 애 쓰고 있다. 하지만 사실이 증명하다 싶이 탈중국이야말로 위험부담을 초래하는 짓이다.
오스트리아의 한 싱크탱크 연구보고가 추산한 데 따르면 만약 중국과 ‘결별’하면 독일은 한해 GDP가 2% 하락하게 된다. 이는 600억유로의 손실과 맞먹다. 나이키사 수석집행관인 존 도나호는 중국과의 ‘결별’은 글로벌 무역의 재난이라고 실토하였다.
상계에서는 상업만 거론해야 할 것이다. 시장법칙은 수익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까지나 기업의 본능적인 선택이 따른다고 설명해주고 있다. 독일 지멘스의 수석집행관 롤란 브스츠는 우리는 중국 시장을 지켜야 할 뿐만 아니라 더 확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람들은 중국이 계속 외국투자자들이 투자 창업하는 우선적인 선택지로 될 것이라 확신하고 있다. 바로 국외 언론이 지적했 듯이 울창한 숲이 있으면 키 높은 재목도 그 속에서 하늘 높이 성장할 수 있는 것이다.
/중앙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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