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9일 신주 16호 유인비행임무 브리핑에서 중국유인우주공정판공실 부주임, 공정 보도대변인 림서강(林西强)은 총지휘부의 연구 끝에 북경시간으로 5월 30일 9시 31분에 신주 16호 유인우주선을 발사하기로 결정했으며 비행승무조는 우주비행사 경해붕(景海鹏), 주양주(朱杨柱)와 계해조(桂海潮)로 구성되였고 경해붕이 지령장을 맡게 되였다.
우주비행사 경해붕은 선후로 신주 7호, 9호, 11호 유인비행임무에 참가했으며 주양주와 계해조는 모두 첫 비행이다.
이전의 승무조와 비교하면, 신주 16호 승무조는 세가지 특징이 있다.‘전(全)’: 처음으로 ‘우주 조종사, 우주 비행 엔지니어, 하중(载荷) 전문가’라는 3가지 류형의 우주비행사가 모두 포함되였다.
‘신(新)’: 제3차 우주비행사는 처음으로 비행임무를 수행하며 우주 비행 엔지니어와 하중 전문가의 첫 비행이기도 하다.
‘다(多)’: 우주비행사 경해붕은 네번째로 비행임무를 수행하며 지금까지 중국에서 ‘하늘 비행’ 차수가 가장 많은 우주비행사가 될 것이다. 앞으로 점점 더 많은 ‘신인’이 비행승무조에 선정되여 유인우주비행 임무를 계속 수행하게 될 것이다.
궤도에 머무는 기간 신주 16호 우주비행사 승무조는 신주 17호 유인우주선의 방문 도킹을 맞이하게 되며 올해 11월 동풍착륙장으로 귀환할 예정이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