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2차 양성’후 후유증 남을가? 전문가 응답→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5월29일 11시09분    조회:355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최근에 신종코로나바이러스 2차 감염 화제가 주목받고 있다. 한번 감염된 후 왜 다시 ‘양성’이 검출될가? 감염후 후유증이 남을가? 대중들이 관심하는 문제에 대해 국무원 련합예방통제중심은 최근에 전문가를 조직해 응답을 진행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2차 감염 대부분은 젊은이들, 증상 경미

우리 주변에 신종코로나바이러스 2차 감염 환자 상황을 보면 젊은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수도의과대학 부속북경조양병원 부원장 동조휘: 이번에 우리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2차 양성’은 젊은이들이 대부분이고 증상도 비교적 경미하며 호흡도 증상을 위주로 하고 있다. 전에 한번도 감염되지 않은 사람들이 이번에 양성이 되였다면 그들의 증상은 지난해 겨울과 같이 상대적으로 비교적 엄중한데 례를 들어 체온이 38℃, 38.5℃이상으로 올라간다. 하지만 ‘2차 양성’ 사람들은 미열증상을 보이는데 체내에 일정한 항체가 있고 또 세포면역 대한 기억이 존재하기에 인체에 대한 보호작용이 여전히 있다. 총체적으로 말해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후유증이 남을가?

후유증은 일반적으로 질병으로 인한 평생 피해를 의미하고 신종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증상은 점차 사라지는 경우가 많기에 후유증이라고 하지 않는다고 전문가들은 말했다.

수도의과대학 부속북경조양병원 부원장 동조휘: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3개월 이상 증상이 지속되기 때문에 이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 후증상이라고 부른다. 피곤, 불면, 심지어 심박수가 빨라지고 불안 등 증상들이 비교적 오래동안 지속되는데 영어로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 후증상이라고 하며 이는 후유증이라고 하지 않는다. 후유증은 알다싶이 글자 그대로 리해하면 영어와 다르다. 더우기 우리가 알고 있는 뇌출혈, 뇌경색, 편마비 외상 등 뇌혈관 질병과 합병증은 회복하지 않고 소아마비에 걸린 후에도 회복되지 않는 증상들이 나타나는데 이처럼 특정 질병에 걸린 후 신체와 기체의 장애가 나타나고 회복되지 않는 것을 후유증이라고 한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 후증상은 한동안 이런저런 증상이 나타나지만 회복이 가능하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7177
  • 7월 29일부터 8월 1일까지 ‘독수리’ 잔여환류 및 지형과 같은 여러 요인의 영향을 받아 화북, 황회 등 지역은 극심한 강우과정을 겪었다. 비는 어디에 내렸을가? 이번 비는 도대체 얼마나 극단적이였을가? ◆ 이틀에 2년 동안 비 내렸다 8월 1일 9시까지 이번 한차례 강우중 최대 루적 강우량은 하북성 형대시 린성 조장...
  • 2023-08-02
  • 최근 태풍 ‘독수리’의 영향을 받아 전국 많은 지역에 강한 비가 내리고 부분적 지역에 특대폭우가 내렸다. 국가질병예방통제국이 발표한 홍수재해건강교육핵심정보에서는 대중들이 장마철기간 각종 파생적 재해예방에 주의를 돌리고 건강한 위생습관을 유지하며 사전에 위생준비를 잘할 것을 당부했다.이번 강한 강우과정...
  • 2023-08-02
  • 최근의 폭우홍수재해는 사람들의 마음을 졸이게 하고 있다. 동시에 인터넷에는 차량이 침수되고 홍수가 차를 휩쓸어가는 동영상이 많이 등장해 많은 네티즌들이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의 안전을 걱정했으며 또한 자동차가 홍수에 잠기거나 떠내려갔다면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해 질문했다.만약 폭우로 인해 당신의 차가 침수...
  • 2023-08-02
  • 제5호 태풍 ‘독수리’의 잔류 수증기의 북상과 부고후부 절변의 영향을 받아 8월 1일 오후부터 5일까지 길림성은 홍수기에 진입한 이후 가장 강한 강우 과정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강한 비는 주로 1일 밤부터 3일 낮까지 집중된다. 송원 남부, 장춘, 사평, 길림, 연변의 북부에는 큰 비에서 폭우가 내리고 일부 지역에...
  • 2023-08-02
  • 연길 조양천국제공항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이 공항은 7월에 총 1286대의 항공편 리착륙을 보장했고 17.3만명의 승객을 운송했는바 각각 2019년 동기의 103.2%, 108.3%로 회복했고 공항 운영이후 월간 승객운송량 기록을 갱신해 사상 최고치를 달성했다고 한다.올해 이래 연변항공시장과 관광업은 량호한 회복추세와 왕성한...
  • 2023-08-02
  • 최근 교육부 홈페이지에서는 제3진 전국 대학교 황대년식 교사진 건설시범활동 입선 예정 명단을 공개했다. 길림성에서는 5개 대학의 교사진이 명단에 입선했으며 그중 연변대학 습지생태교사진도 포함된다.제3차 전국 대학교 황대년식 교사진 건설시범활동 입선 예정 명단(길림성 부분)길림대학 바이오닉과학 및 농업공학...
  • 2023-08-02
  • 지난 10년 동안 중국 산업발전의 ‘다크호스’를 렬거하면 택배산업이 반드시 목록에 오를 것이다.2014년 처음으로 100억건을 돌파한 이후 2018년 500억건, 2021년에 1000억건을 돌파하며 우리 나라 택배 업무량은 9년 련속 세계 1위를 차지했다.택배산업의 활발한 발전은 민간 택배기업의 적극적인 기여와 갈라놓을 수 없...
  • 2023-08-02
  • 물이 고인 구간에서 주행할 때 행인에게 물을 튕기면 비도덕적일 뿐만 아니라 법을 위반한 것으로서 이런 정황에 직면하면 교통관리부문에 신고할 수 있다. 제64조에서는 동력엔진자동차가 물이 고인 도로나 물이 고인 다리를 지나갈 때에는 차를 세우고 물상황을 확인하여 안전을 확보한 후 저속으로 통과해야 한다고 규정...
  • 2023-08-01
  • 2008년 8월 1일, 경진도시간렬차가 정식으로 개통운영되면서 중국은 ‘고속철도시대’에 진입했다. 이 선로는 중국의 첫번째 고표준적이고 설계시속이 350킬로메터인 고속렬차로서 중 최초의 개통운영된 도시간 려객운수계통이기도 하다. 그 때로부터 15년이 지난 오늘에 와서 우리 나라 고속렬차는 94.9%의 전국 50만 인구...
  • 2023-08-0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