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정하나시선] 연변룡정팀 아직 ‘알아가는 단계‘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5월29일 15시31분    조회:719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경기 시작 단 17분만에 어딘가 ‘잠이 덜 깬’ 듯한 연변룡정팀 수비선이 어정거리는 사이에 박스안에 침투해 들어오는 상대 공격수를 놓치면서 패널티킥으로 선제꼴을 내주었다. 곧바로 6분뒤에 프리킥 기회에 수비선이 또 집중력을 잃으면서 추가꼴을 먹었다. 너무 일찍 두 꼴을 실점하면서 사실상 승부는 일찌감치 끝난 경기였다. 원정에서 , 그것도 지난해 참패를 당한 천적( 克星 ) 제남흥주와 두꼴 차이는 뒤집기가 역부족이다.

상반전은 먼가 보여준 것이 없는 졸전이였다. 경기전 김봉길 감독은 “우리가 잘할 수 있는 것으로 경기를 하겠다”고 선언했지만 결국 상대가 “준비를 더 잘한거 같았다 ” 고 승복했다. 경기 후 제남팀 감독은 “우리는 경기 시작부터 인차 흐름을 잡으면서( 进入状态) 수비도 잘하고 공격선의 득점력도 좋았다 “고 만족했다.

사실 경기내용을 보면 이날 연변팀이 더 실점하지 않은 것이 다행이다.

제남팀에 금방 합류했다는 용병 14번 스토피자는 왈두마를 손쉽게 묶어두고 탄탄한 개인기를 갖춘 제남팀 선수들은 조직적 플레이로 중원을 장악하면서 전반전을 압도, 연변팀은 지난해 두번의 완패경기를 다시 재방송 하는 듯 했다. 제남팀은 두 꼴을 넣은 왕지호를 후반에 일찌감치 벤치로 불러들이는 여유까지 부렸다. 두 국대팀 선수를 보유, 솔직히 개인기 면에서 우리 팀보다 우세하고 완성도도 높은 팀이다. 올시즌 만난 상대 중 최강 실력을 가진 팀이라는 인상이다.

후반전 연변팀은 중원의 선수들을 대담히 교체해서야 ‘우리 잘할 수 있는 것’으로 경기를 풀게 되였다. 이보를 중심으로 중앙쪽으로 들어온 김태연, 그리고 손군, 한광휘, 리세빈, 양경범 등이 중원에서 호흡을 맟추면서 활로를 찾았다. 김봉길 감독이 ‘훈련상황에 따라 출전기회가 주어지는’ 원칙을 내세우면서 매 경기마다 선발기용에 변화가 많다. 하지만 변화와 안정간의 평형을 잘 잡는 것이 과제라고 보여진다.

한편 시즌이 갈수록 절대 키커가 없는 우리팀의 약점이 크게 드러나고 있다 . 최전선 공격수들이 꼴을 내지 못하고 있다. 왈두마가 한꼴 반짝 하고는 모두 미드필더 진에서 꼴을 넣었다. 리그 7경기동안 우리팀이 운동전에서 넣은 꼴이 고작 두개밖에 안된다.

여기에서 왈두마의 역할 문제가 갈수록 크게 부각된다. 생뚱맞게 잘 넘어지면서 정처없이 열심히 달아다니는 외에 용병으로서의 한수 높은 역할이 안보인다. 파워 , 기술, 의식, 배합 , 날카로움 등에서 어느 하나 보여주는 것이 없으면서 팬들의 불만도 슬슬 한계에 와있다. 먼가 변화와 결심이 필요한 대목이다.

경기 마지막까지 최선하는 선수들의 투혼이 패전 속에서도 빛났다. 감독과 팀은 갑급리그를 “아직 알아가는 단계”이다. 결과적으로 원정서 강팀과의 패전은 ‘병가지상사’(兵家常事)다. 상반전의 완패로 톡톡한 학비를 냈는가 하면 후반전에서 보여준 변화에서 팀이 옳은 방향으로 완성되는 모습을 기대하게 된다.

이제 실패를 딛고 3껨의 홈장 경기, 그 불타는 6월이 기대된다.

최우수MVP 동가림 : 그가 아니였더면 꼴 몇개 더 먹을 수도 있었다

정하나 길림신문 축구 론평원 (사진 김룡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053
  • 국경절 련휴 기간, 연길시공안국 공원파출소는 연길시의 연변대학 앞 왕훙벽 주변에 방문객이 급증하자 대중의 사기방지 방어선을 확실히 구축하고 련휴 기간 관할구역의 치안을 지속적으로 안정시키기 위해 인구 밀집을 활용한 선전 기회를 놓치지 않고 경무 업무를 수행하는 동시에 사기방지 홍보를 강화했다.홍보 현장에...
  • 2026-10-07
  • 국경절을 맞아 화전시황금박물관의 방문객 수가 계속해서 증가하며 박물관 안팎은 관광객들로 북적였다. 이곳은 G334 문화관광주랑의 핫플레이스(热门打卡地)로 자리잡았다.10월 4일, 박물관 내 새로운 관람구역인 '골든 갤러리(金色长廊)'가 공식적으로 개방되였다.'중국 제1의 금광'인 자피꺼우금광을 기...
  • 2026-10-07
  • 국경절 련휴를 맞아 교하 라법산의 단풍이 절정을 맞이했다. 산 전체가 붉은색, 노란색, 초록색으로 물들며 오색 단풍이 장관을 이루었다.라법산풍경구는 일출과 운해, 험준한 봉우리와 신비로운 동굴, 산악 트레킹 등 다양한 볼거리로 단거리 등산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10월 2일 하루에만 해도 이 풍경구는 1만 1,872명...
  • 2026-10-07
  • —엘레베터 추가 설치·단계적 열공급 22℃·물업 투명화로 주거 만족도 높인다연변 주택건설분야 민생중점사업 소식공개회 현장최근, 연변 주택건설분야 민생중점사업 소식공개회가 연변주정무중심에서 소집됐다. 회의는 연변 기존 주택 엘레베터 추가 설치, 열공급 질 제고와 효률 증대, 물업 봉사수준 제고 등 3가지 민생실...
  • 2026-10-07
  • 최근, 2026년 제3진 '중국 좋은 사람 명단' 발표식이 길림철도직업기술대학에서 개최되였다.이번 중국 좋은 사람 선정은 각지 추천, 네티즌 평의, 전문가 심사 등 절차를 거쳐 남을 돕고 의로운 행동을 하며 신의를 지키고 직무에 헌신하며 효도와 사랑을 실천한 150명의 '주변 좋은 사람'이 명단에 이름을...
  • 2026-10-07
  • 수상 안전, 한치의 방심도 용납 못해!추석 명절과 국경절 련휴 기간에 압록강 수역의 선박 운항과 수상 작업, 도운(渡运) 인파 및 차량이 크게 증가하면서 접경 수역의 관리 지점이 많아지고 관할구간이 길어지고 관할구역이 넓어지는 등 안전 관리에 대한 부담이 커졌다. 이에 수역 내 안전 위험요소를 철저히 제거하고 관...
  • 2026-10-07
  • 2026년 동북지역 도시축구리그(이하 ‘동북리그’) 대망의 우승 결전이 5일 저녁, 대련시 사어만경기장에서 펼쳐졌다.90분간의 접전 끝에 원정경기에 나선 장춘팀이 심리적 부담을 이겨내고 최종 1대0으로 홈팀인 대련팀을 제압, 첫 ‘동북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장춘 축구 력사에 굵직한 한획을 그었다. 이...
  • 2026-10-06
  • -길빙·길설과 함께한 가족 문화행사에 연인원 3만여명 몰려2026 장춘 문화관광 가을동화 독서체험축제가 10월 2일과 3일, 장춘력사문화박물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장춘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에서 주최하고 장춘시소년아동도서관에서 주관했으며 신민거리의 력사적 문맥을 기반으로, ‘황금가을의 동화...
  • 2026-10-06
  •  - 한국 인천서 교류회 개최, 경제협력·자원공유·상생발전 방안 모색- 2027 창춘 제33회 세계대학생동계운동회 성공 개최 기원 영상도 촬영중한 기업인들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중한 기업가 교류회’가 지난 10월 4일 한국 인천 이지언어학원 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중한 기업가 교류회’에 참...
  • 2026-10-05
  • 단풍이 물들어가면서 길림성의 가을 려행 시장은 예년보다 더 일찍 시작되였다. 현재 려행은 단일 관광지의 관광에 국한되지 않고 숙박과 음식 등 심층 숙박 소비가 빠르게 부상하고 있으며 입경 관광객과 성간 려행 전용렬차도 잇따라 길림성으로 몰려 가을 경치를 즐기고 있다.실버 세대가 이번 가을 려행의 주력군으로 자...
  • 2026-10-05
‹처음  이전 1 2 3 4 5 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