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연변대학부속병원(연변병원)에서는 6.1국제아동절을 맞아 여러 전문학과의 참여하에 ‘인구 고품질 발전으로 중국식 현대화를 지지하다－생명의 탄생과 성장’을 주제로 한 무료 건강검진을 펼쳤다.
현장에서 해당 병원의 생식의학중심, 산부인과, 소아과, 신생아과, 아동보건과, 구강과 등 부서의 의료진은 신생아의 성장, 발육 정황, 아동의 키, 몸무게, 치아 건강 등 정황에 대해 검사하고 부모나 양육자가 아이를 키우는 과정에 부딪친 문제점들에 대해 전문적인 건의를 제기했다.
연변병원 영업부 주임 정분선은 “인구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려면 아동과 그 가정에 대한 건강면의 보장은 필수적이다. 연변병원에서는 의료 수준 뿐만 아니라 광범한 아동이 병원이나 의료기구에 대한 공포심을 줄이고 더욱 편안한 의료환경을 제공하는 데 힘쓰고 있다. 앞으로도 연변병원에서는 대중들을 위해 임신부터 출산, 아동이 성장하는 전 과정에 대해 충분한 의료보장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글·사진 김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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