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유인우주공정 사무실 소식에 따르면 신주 16호 승무조는 지령장 경해붕, 우주비행공정사 주양주와 적재전문가 계해조로 구성되였다고 한다. 이는 우리 나라 3번째 우주비행원이 최초로 비행임무를 집행하는 것이고 또 우리 나라 우주비행원 대오 ‘새 맴버’—우주비행공정사와 적재전문가의 최초 비행이다.
세심한 네티즌들은 적재전문가 계해조가 안경을 쓰고 있다는 점을 발견했을 것인데 이는 우리 나라 최초로 안경을 쓰고 비행임무를 집행하는 우주비행사이기도 하다.
근시도 ‘하늘을 날 수 있을가?’ 이에 대한 해답은 끊임없이 발전하는 우주사업에 숨겨져 있다.
중국유인우주비행 공학부 총설계사 양리위는 우주비행원의 선발기준은 갈수록 과학적으로 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에 우주비행원은 곧 조종사이고 엔지니어라는 단순한 선발기준이 있었다. 프로젝트의 발전에 따라 분업이 점점 세분화되고 과학실험이 점점 더 전문화되며 임무에 따라 선발기준도 다르고 운전사와 엔지니어의 기준이 구분되며 고도근시는 허용되지 않지만 경미한 근시는 여전히 가능하다. 현재 모집한 몇명의 적재전문가중 여러명이 안경을 쓰고 있다.”
중국 유인우주공정 공식사이트 자료에 따르면 우리 나라 유인우주공학이 발전함에 따라 우주비행원이 우주정거장에서 과학실험을 수행하는 것이 점점 더 전문화되고 있다. 공학 발전 새 요구에 겨냥해 네번째 우주비행원 직무 류형, 전문 요구와 신체조건 요구 사항 방면에서 더 세분화된 설계가 제공되였다. 류형 및 맡은 임무에 따라 선발기준에 대한 요구사항이 부동하며 선발범위도 확장된다. 례하면 네번째 승무조중 적재전문가 서렬을 담당하는 우주비행원은 대학, 과학연구기구 및 우주과학연구 및 응용에 종사하는 여러개 업계 인원을 상대로 개방된다. 동시에 그들은 신체조건이 우주비행원과 우주비행 엔지니어보다 약간 낮도록 허용되며 낮은 근시도 허용범주에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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