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한번 있는 전국 대학입시가 곧 막을 올린다. 십년동안 검 하나를 갈면서 곧 시험장에 오르는 수험생들은 어떤 점에 각별히 주의해야 할가? 아래 수험생에게 ‘시험전 팁’을 선물하려 한다↓↓
학습편1. 까다롭고 어려우며 괴이한 문제를 더 이상 연구하지 않고 이전에 했던 문제(특히 틀린 문제)를 다시 한번 공고히 한다.
2. 지난 2년동안의 대학입시 문제를 다시 풀고 답안을 주의깊게 참고하여 채점 기준에 따라 채점 포인트를 파악한다.
3. 인물 이야기, 전례이야기, 중요 시사기사와 같은 몇가지 작문 자료를 준비하여 작문의 소재로 삼는다.
4. 기본 지식포인트와 문제류형이 아직 파악되지 않은 경우 선생님에게 지도를 받고 정리하여 인상을 깊게 한다.
5. 매일 적당한 련습, 특히 핵심 및 열점 문제류형을 꾸준히 견지하여 사고의 유연성과 원활성을 유지한다.
생활편6. 문제를 풀 때는 시간을 계산해야 하며 시험지의 각 부분에 필요한 대략적인 시간을 미리 계획해야 한다.
7. ‘밤새움’을 하지 말고 자신의 상황에 맞는 학습과 휴식 시간을 정하고 흥분상태를 대학입시 시간에 맞춰야 한다.
8. 여건이 된다면 점심에 잠깐 쉬고 낮잠시간은 30분을 넘지 않는게 좋다.
9. 불면증이 있으면 가급적 약물을 사용하지 말고 자기 전에 우유 한잔이나 사과 한개를 먹는 등 식이요법을 진행한다.
10. 규칙적인 식단을 지키고 과식 및 과음은 금물이며 함부로 ‘건강제 보충’을 해서는 안되며 수험생 시험 전에 담백한 음식을 먹고 또 종합적인 영양을 보장해야 한다.
11. 걷기, 체조, 조깅 등과 같은 적절한 체육운동을 마음을 안정시키고 편안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
건강편12. 개인 위생 및 실내 청결에 주의하고 사람들이 밀집하고 공기가 잘 류통되지 않는 공공장소에 가지 않도록 하여 감염위험을 줄인다.
13. 체력 소모가 많고 쉽게 피로감을 느낄 수 있는 운동을 너무 많이 하지 말고 의외의 사고가 생기지 않도록 수영, 등산 등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14. 감정이 긴장되면 위장장애, 두통, 치통 등의 증상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약을 준비할 수 있다.
15. 정신을 차리고 머리를 맑게 하기 위해 약물이나 카페인이 함유된 음식 또는 음료를 먹거나 술을 마시지 말아야 한다.
16. 덥다고 실내 에어컨 온도를 너무 낮추지 말고 몸이 상쾌한 정도를 유지하면 된다.
17. 충분한 음용수량을 보장하고 될수록 하루에 1500ml 정도를 마셔야 한다.
심리편18. 잠들기 전에 따뜻한 물로 목욕을 하고 가족,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는 등 의식적으로 주의력을 돌린다.
19. 자신에게 ‘배운 지식에 대해 상당히 잘 알고 있다’는 등의 긍정적인 심리적 암시를 주어 자신감을 높인다.
20. 쉬는 시간에는 좋아하는 음악을 듣고 스트레스를 견딜 수 없을 때 가족, 친구, 선생님에게 털어놓는다.
21. 과도하게 자신하지 말고 적당히 긴장을 풀며 편안하고 담담한 마음으로 마지막 순간까지 견지해야 한다.
가정편22. 부모가 주동적으로 감정 조절 방식을 바꾸고 부정적인 감정을 집으로 가져가지 않으며 감정관리 능력을 향상시켜야 한다.
23. 인식을 바꾸어 아이에게 합리적인 기대를 하고 다른 사람과 지나치게 비교하지 말며 너무 많은 스트레스를 주지 말고 아이를 제때에 격려해야 한다.
24. 인내심있게 아이와 소통하고 입을 다물고 더 많이 경청하며 아이가 진정으로 말을 마치도록 해야 마음속 응어리가 풀릴 수 있다.
25. 충분한 대비책을 마련하여 각종 돌발 상황에 효률적으로 대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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