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유인우주선 신주 16호의 성공적인 발사가 대만에서 찬사를 받고 있다. 주봉련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대변인은 5월 31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길에서 대만 동포들은 중국 동포들과 함께 위대한 국가의 존엄과 영광을 함께 나누고 어엿한 중국인이 되는 것에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주 16호 출정식에서 우주비행사들이 우주선에 탑승한 것에 대만 동포들이 많은 축복을 보낸 것이 바로 이런 존엄과 영광을 함께 나누고 자부심과 긍지를 표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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