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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 ‘2차 양성’과 흡사, 엄중하면 목숨 잃을 수 있어!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6월2일 10시33분    조회:3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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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강소 서주의과대학 부속병원에서 타성시에서 온 환자를 진료했는데 이 환자는 스스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2차 양성’이라고 주장했다. 병원에 도착했을 때 이미 의식장애와 혼수상태가 나타났으며 상황이 매우 급박했다!

경고!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 아니다

소개에 따르면 이 환자는 2023년 5월 16일 아프리카 나이지리아에서 귀국했으며 5월 17일 발열증상을 보여 신종코로나바이러스 ‘2차 양성’이라고 여겼다. 그는 현지 마을 진료실에서 간헐적으로 해열주사를 맞으며 5일간 치료를 받는 동안 증상이 완화됐다고 생각지만 5월 26일 가족에게 혼수상태에 빠진 채 발견돼 현지 현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검사 과정에서 뇌 손상과 용혈이 심해져 서주의과대학 부속병원 ICU실로 옮겨져 긴급구조를 받았다. 다행히 검사 결과 말라리아 원충(疟原虫)) 감염으로 확인돼 의사는 즉시 특효약 치료와 합병증 치료를 진행했고 현재 환자의 의식은 회복됐다.

말라리아(학질)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은 두가지 비슷한 증상 있어

첫째, 모두 발열을 주요 표현으로 한다.

둘째, 일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은 설사증상이 있고 일부 악성말라리아 환자도 주로 설사증상을 보인다. 말라리아, 특히 악성말라리아의 림상 표현에서 규칙적인 오한은 일반적으로 명확하지 않지만 두통, 피로, 설사, 메스꺼움, 구토 등이 주요 증상이다.

말라리아에는 어떤 증상이 있을가?

말라리아 원충은 인체의 혈액에 기생하여 적혈구내 분렬체를 증식시키고 적혈구를 팽창시켜 질병을 유발한다. 말라리아 증상은 모기에 물린지 7일 이상 후에 나타날 수 있다. 말라리아 초기 증상은 감기 증상과 매우 류사하다. 오한, 고열, 발한, 피로감, 설사, 메스꺼움, 구토, 두통, 심지어 전신 통증이 주기적으로 나타난다. 어떤 병례는 발열만 나타난다.

말라리아에는 4가지 류형이 있으며 그중 가장 류행되고 위해가 가장 큰 것이 악성말라리아이다. 악성말라리아는 상태가 심각하고 진행이 빠르며 제때에 진단 및 치료하지 않으면 혼수상태에 빠지거나 사망에 이를 수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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