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막증은 우리 나라 제2대 맹인성 눈병이며 각막 이식수술은 대부분의 각막 질환으로 인한 맹인 환자들이 빛을 되찾는 유일한 방법이다. 1일 국가아동의학센터, 북경아동병원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각막 부족 현상을 완화하고 어둠 속에서 기다리고 있는 많은 아이들이 빛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어린이 눈조직 저장고 구축했다고 한다.
현재 우리 나라 각막이식 대기환자는 200여만 명이지만 기증자 각막이 부족한 원인으로 매년 각막이식 수술 건수는 8000건에 불과하다고 한다.
북경아동병원 안과주임 리리는 우리 나라에서 각막으로 인한 맹증 아동은 맹인 아동의 10.26%를 차지하며 기증자 부족은 특히 아동 각막이식 분야에서 뚜렷한데 많은 각막 환아들이 부득이하게 최적의 재건시간을 놓쳤다고 말했다.
"각막증 환아를 행복하게 할 수 있는 이 눈조직저장고는 기증자의 각막 접수, 채취, 보존, 배부 등을 담당하게 된다. 기증받은 각막은 모두 아동에게 사용된다"고 말햇다. 리리는 어린이 눈조직저장고를 구축하는 것도 특별한 과학연구 의의가 있는바 이는 우리 나라 어린이 각막 연구를 지원하고 우리 나라 어린이 눈조직에 대한 관련 데터를 풍부하게 할 수 있다고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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