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작년 길림성 년평균 급여는 얼마일가?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6월2일 12시45분    조회:364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5월말, 길림성통계국이 2022년 길림성 도시 비사영단위와 사영단위의 취업일군 년평균 급여를 공개, 각각 8만 7,222원과 4만 7,921원으로 전해 동기 대비 각각 5.1%와 0.1% 성장했다.

통계에 따르면 2022년 길림성 도시 비사영단위 취업일군의 년평균 급여는 8만 7,222원으로 전해 동기 대비 4,194원이 늘었으며 이는 5.1% 성장한 셈이다.

지역 별로 보면 가장 높은 지역은 장춘시로 10만 896원(3.9%↑)을 기록, 유일하게 10만원선을 넘었으며 송원시 (7만 9,620원, 6.2%↑), 길림시(7만 7,785원, 2.8%↑), 연변주(7만 7,379원, 6.0%↑), 사평시(7만 3,595원, 8.4%↑), 료원시(7만 3,033원, 8.0%↑), 백성시(7만 2,851원, 8.0%↑), 통화시(6만 8,799원, 6.2%↑), 백산시(6만 8,765원, 7.6%↑)가 그 뒤를 이었다.

업종 별로 보면 가장 높은 업종은 전력, 열력, 가스 및 물 생산과 공급업(10만 8,695원, 16.5%↑)이였으며 과학연구와 기술봉사업(10만 7,119원, 6.8%↑), 정보전송, 소프트웨어와 정보기술봉사업(10만 5,585원, 13.3%↑)이 10만원선을 넘으며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제조업(9만 6,129원 3.3%↑), 금융업(9만 6,088원, 14.1%%↑), 채광업(9만 5,777원, 16.5%↑), 교육업(9만 4,058원 6.6%↑), 위생과 사회사업(9만 3,662원, 0.1%↑), 교통운수, 저장, 우정업(9만 2,998원, 7.0%↑), 공공관리, 사회보장과 사회조직(8만 23원, 0.1%↑), 문화, 체육과 오락업(7만 4,285원, 30%↑), 소매와 도매업(7만 3,820원, 5.4%↑), 건축업(6만 4,846원. 0.5%↑), 부동산업(6만 3,564원 5.5%↑), 임대와 상무봉사업(6만 3,085원 8.8%↑), 농, 림, 목, 어업(5만 7,994원, 9.0%↑), 숙박과 료식업(4만 5,323원, 1.2%↑), 주민봉사, 수리와 기타 봉사업(4만 5,119원, 10.3%↑), 환경과 공공시설관리업(4만 4,151원, 3.4%↑)이 그 뒤를 이었다.

년평균 급여가 가장 높은 3개 업종인 전력, 열력, 가스 및 물 생산과 공급업, 과학연구와 기술봉사업, 정보전송 소프트웨어와 정보기술봉사업의 급여는 각각 전 성 평균 수준의 1.25배, 1.23배와 1.21배 수준이였다. 년평균 급여가 가장 낮은 3개 업종인 수리 환경과 공공시설관리업, 주민봉사 수리와 기타 봉사업, 숙박과 료식업의 급여는 각각 전 성 평균 수준의 51%, 52%와 52% 수준이였다.

성장폭을 보면 년평균 급여 증폭이 가장 큰 3개 업종은 채광업, 금융업, 정보전송 소프트웨어와 정보기술봉사업으로 각각 16.5%, 14.1%와 13.3% 성장했다. 증폭이 가장 낮은 3개 업종은 위생과 사회사업, 공공관리 사회보장과 사회조직, 건축업으로 각각 0.1%, 0.1%와 0.5% 성장했다.

2022년 전 성 도시 사영단위 취업일군의 년평균 급여는 4만 7,921원으로 전해 동기 대비 35원이 늘었으며 이는 0.1% 성장한 셈이다.

/길림신문 유경봉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725
  • 길림성, 홍수방지와 재해구조 및 재해복구 사업에 최선 태풍 ‘독수리' 영향으로 라림하 연선 지역은 홍수침수 재해를 입었다. 련일간, 피해지역과 각 관련 부문은 인민지상, 생명지상을 견지하고 인민군중의 생명재산안전을 보장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긴급구조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여 조속히 정상적인 생산생활질서를 ...
  • 2023-08-09
  • [새농촌기별] 화룡시 팔가자진 상남촌 제7촌민소조 장영철농민의 귀향창업 영농이야기 기자의 취재를 받고있는 장영철 올해 50고개를 금방 넘긴 장영철이 태줄묻은 고향에 돌아와 귀향창업을 결심하고 규모화 농사에만 전전하면서 전원생활을 시작한지도 어언 만 10년철을 잡는다. 화룡시 팔가자진 상남촌 제7촌민소조는 예...
  • 2023-08-09
  • 길림성주택건설청에 따르면 홍수방지와 재해구조 사업을 잘하기 위해 성주택건설청은 가장 빠른 시간내에 응급대응을 가동했다. <수해 농가에 대한 평가감정과 재해 복구 지도 서비스 사업 방안>을 제정하고 종합조률, 응급평가, 복구재건 3개 서비스사업조를 설립했으며 성건설연구원, 성계획원, 성건재원, 길규회사...
  • 2023-08-09
  • 제31회 세계대학생하계경기대회가 12일간에 거쳐 8일 사천성 성도시 로천음악공원에서 막을 내렸다. 중국대학생 체육대표단은 대회에서 금메달 103개와 메달(奖牌) 178개를 따내 금메달과 메달 순위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길림일보 장정 특파기자      
  • 2023-08-09
  • 8일, 길림성무역촉진위원회에 따르면 제14회 중국―동북아박람회가 8월 23일부터 27일까지 장춘에서 개최된다. 길림성무역촉진위원회, 길림성상무청, 길림성외사판공실 등 성직속 부문과 각 시, 주, 개발구는 이번 중국―동북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충분한 준비를 하고 전력으로 추진하고 있다. 현재 대부분 업무...
  • 2023-08-08
  • 8월 5일, 매하신구(매하구시)공안국은 최선으로 난관을 돌파하여 도주한지 25년이나 되는 ‘1998.7.8’ 택시기사 강탈살인사건의 도주범 량모를 흑룡강성 대경시 조주현(肇州县)에서 성공적으로 나포했다. 1998년 7월 8일, 량모는 리모와 결탁하여 매하구시 해룡진 대유수촌의 한 농토에서 택시 한대를 강탈하고 운전기사 ...
  • 2023-08-08
  • 길림성의 여러 구조 인력, 홍수방지와 위험제거 및 재해구조 지원에 총력 8월 6일, 화전시인민무장부는 민병 응급분대를 조직하여 서란시 금마진에 들어가 긴급구조 임무를 전개했다. 사진은 민병분대 대원들이 도로상의 장애물 정리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손유권 본사기자 장야 찍음) 증수기(入汛)에 들어선 이래 가장 강...
  • 2023-08-08
  • 홍수가 통과하는 것에 대비하여 부여시는 36개의 향, 진 제방순찰대오를 구성하고 24시간 제방 순찰을 실시하며 예방대응 사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길림일보 왕학뢰기자
  • 2023-08-08
  • 련속작전의 정신을 발양하고 단결분투의 력량을 집결하며 모두가 뜻을 모아 홍수방지 재난구제의 어려운 싸움에서 견결히 승리해야 한다. 7일, 성당위 서기 경준해는 서란시 개원진, 금마진에서 홍수방지 응급구조과정에서 불행히 희생한 서란시당위 상무위원이며 상무부시장인 락욱동과 서란시인민무장부 정치위원 주곤훈,...
  • 2023-08-08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