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3일, 료녕성조선족련의회는 료녕성 조선족대중들의 문화생활을 다체롭게 하고 체질을 강화하고 탁구애호인들간의 교류를 증진하며 각 사회단체들간의 조화로운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심양시에서 '료녕성조선족 제1회 탁구경기'를 개최했다.
료녕성조선족련의회에서 주최하고 료녕성조선족련의회체육분회에서 주관하며 료녕성조선족총상회에서 협조한 이번 경기는 심양, 안산, 무순, 본계, 단동, 료양, 영구, 금주, 철령, 반금, 호로도 등 11개 지역 72명 선수들과 관계자 도합 100여명이 참가했다.
료녕성조선족련의회 리홍광 회장과1등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남겼다.
경기는 3명이 한조로 24개조를 추첨하여 조별로 순환 경기를 진행했다.
아침 10시부터 저녁 5시반까지 진행된 이날 경기는 제18조의 라태권, 리광련, 려춘동이 1등, 제16조의 허일규, 김성학, 김성태가 2등, 22조의 표영곤, 최명철, 주월화가 3등을 취득했다.
비록 많은 선수들이 등수에 들지 못햇지만 '우의 제1 경기 제2'의 열정으로 참여의 기쁨과 즐거움을 만끽했다고 한결같이 입을 모았다.
/김인국 특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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