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 주제 선전 문화 활동 가동
6월2일, 성당위 선전부, 성퇴역군인사무청, 성군구 정치사업국, 성문학예술계련합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길림성 ‘20차당대회 정신 학습관철·로전사의 발자취를 탐방하고 영웅이야기와 홍색정신을 전승'을 주제로 한 선전문화활동 가동식이 장춘에서 거행되였다.
활동기간에 언론기자, 문예일군, 사회애심자원봉사자들은 전 성 15개 촌툰 (사회구역)으로 내려가 류춘전, 왕유신 등 공훈이 탁월한 15명의 로전사들과 사적이 돌출한 렬군속을 취재위문하고 근거리 사적취재와 예술수집행사를 펼치게 된다.
가동식에서 언론기자와 문예일군 대표들은 력대 활동에 참가한 소감과 느낌을 결부하여 올해 주제활동의 보도취재와 예술수집활동을 어떻게 잘할 것인가에 대해 교류했다.로전사 관심사랑 사회조직대표, 자원봉사자대표들은 로전사 관심사랑 자원봉사활동을 어떻게 깊이있게 전개할 것인가 하는 등 내용에 대해 각자의 사업계획을 토론함과 더불어 더욱 많은 사회 애심조직들에서 로전사를 관심하고 사랑하는 행동에 가입할 것을 창도했다.
길림성 퇴역군인 관심사랑 문학예술련합회 비서장인 리박은 “예술인으로서 숭경과 존경의 마음을 품고 자신의 전공특기를 발휘하여 공훈 로전사들을 위해 더욱 많은 예술작품을 창작하고 로전사들의 풍채를 충분히 과시하겠다.”고 밝혔다.
소개에 따르면 길림성에서는 로전사를 존중하고 관심사랑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잘해 나가게 된다. 관련 정책의 실시를 통해 ‘공신들에게 애심기여'등 활동을 전개하여 열정적으로 로전사들을 위해 봉사함으로써 더욱 로전사들을 존경하고 더욱 로전사들에 대한 관심과 사랑에 온도를 더해주게 된다. ‘로전사의 발자취 탐방'활동을 계속해서 꾸준히 전개하고 지난 몇 년간의 활동 경험을 총화한 기초에서 사고방식을 한층 더 개척하고 내용을 풍부하게 하며 형식을 활성화하고 전방위적이고 다각도로 로전사의 감동적인 사적을 보여주며 전 사회에 영웅을 존경하고 영웅을 배우고 영웅을 사랑하는 농후한 분위기를 광범위하게 조성하고 길림성의 진흥과 발전의 강대한 정신력을 결집시키게 된다.
/길림일보 기자 조몽탁 실습생 우금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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