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일, 2023년 량질 메벼(粳稻) 국제 연구토론회 및 길림성 제10회 량질 식미 논벼(食味水稻) 신품종 품평회가 진뢰현에서 페막되였다. 행사는 이틀간 진행되였다.
이번 회의는 길림성농업농촌청, 길림성식량및물자비축국, 길림성농업과학원에서 주최하고 진뢰현정부, 량질 메벼 국제련합연구쎈터에서 주관했다. 성 내외의 농업 관련 과학연구 교연단위에서 온 근 100명의 논벼 분야 전문가들이 회의에 참석했다. 량질 메벼 국제 연구토론회에서는 심양농업대학, 중국논벼연구소, 일본 논벼 품질 식미 연구회와 일본 사타케주식회사의 농업 전문가들이 각기 우리 나라의 량질 벼 생산, 쌀 산업 고품질 발전, 일본 최근 산지 브랜드 쌀의 식미 및 리화학 특성, 일본 현미 저장 류통과 산지 브랜드 구축에 관한 취지 발언을 했다.
량질 식미 논벼 신품종 품평회에서 품평 활동의 과학성과 권위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길림성 량질 식미 논벼 신품종 품평 기술방안》의 요구에 따라 품평 지도소조, 종합 품평 전문가팀, 식미 감정팀, 성적통계팀과 활동감독팀을 설립해 품평 결과의 공평공정을 확보했다.
이틀간의 품평을 거쳐, 길림성농업과학원, 길림대학, 길림농업대학에서 육종한 길경(吉粳) 575, 길경 851, 길대(吉大) 798, 길경 338, 길농대(吉农大) 571 등 5개 품종이 금상을 수상했다.
/길림일보 림천천 기자 염홍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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