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학 써비스를 한층 더 잘하고 환자의 약품사용 안전을 보장하기 위하여 길림대학 베쮼제2병원 전자화 약품사용 지도 써비스가 일전에 정식으로 개통되였다. 이는 길림성에서 처음으로 전자화 약품사용 지도를 시작한 병원이다.
과거에 환자들은 병원에서 진찰을 받고 약을 찾은 후 병원을 떠나자마자 어떻게 약을 복용해야 하는지를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았는데 때로는 의사가 필기로 쓴 진단에 대해 또 늘 판단이 정확하지 못했고 약품사용에 대해 의문이 있어도 누구에게 물어야 할지 몰랐다.
현재,‘길림대학 제2병원'공중계정에 추가된 이 써비스는 전문 약학팀이 환자에게 전자화 ‘약품 사용 지도'서비스를 제공해 체험할 수 있는데 언제, 어디서나 약품 사용 지도서를 열람할 수 있으며 약품의 사용법과 사용량, 주의사항, 저장 조건 등 정보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전자 약품사용지도의 상세한 사용방법에 대해서 ‘길림대학 제2병원'공중계정에서 조회하고 사용할수 있다. 만약 환자가 줄곧 길림대학제2병원에서 진료를 진행했다면 이 기능을 통해 기존의 약품사용지도서를 조회할수 있어 환자와 가족에게 매우 편리하다. 또한 약품사용지도서의 정보가 환자의 약품사용에서의 의문을 완전히 해답할수 없을 경우 환자는 공중계정에서 온라인자문을 진행할수 있으며 약사는 24시간내에 환자에게 1대1의 개성화 약학 써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와 동시에 길림대학 제2병원의 아태원구에서 또 1호동 1층 진찰약국옆에 약물자문실을 설립하고 전문 림상약사가 무료약학 진찰써비스를 제공하는데 여기에는 약품사용 자문, 약품사용 교육, 약품사용 방안 조정건의 등 일련의 전문화한 약학지식들이 포함된다.
/길림일보 기자 장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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