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개 성원국 효력 발생 절차 완성
6월 2일 이른 아침, 심양화예항원기계설비유한회사가 제출한 필리핀 수출 RCEP 원산지 증명서 신청이 심양세관에서 스마트 심사로 신속 통과됐다. 당일 필리핀에서 RCEP가 발효되면서 중국, 일본, 한국,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와 아세안 10개 국을 포함한 15개 성원국에서 협정이 전면 발효됐다. RCEP 전면 발효로 료녕 대외무역 기업은 새로운 발전 기회를 맞이하게 될 전망이다.
RCEP는 우리 나라가 체결한 전 세계적으로 참여인구가 가장 많고, 성원구조가 가장 다원화하며, 발전잠재력이 가장 큰 자유무역협정이다. 성원국 기업은 원산지 증명서로 세금 인하 혜택을 누릴 수 있고 구역내 90% 이상의 화물이 최종 0관세를 실현하게 된다.
기업이 정책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올해이래 심양세관은 기업 '1:1’ 정책 지원 강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RCEP정책에 대한 경영주체의 료해와 리용률을 부단히 제고했다. 기업 자문 써비스를 최적화하고 기업이 관세 감면, 원산지 적립규칙 및 통관 편리 등 정책을 잘 리용할 수 있도록 지도함으로써 기업이 RCEP의 발전기회를 잘 포착하고 RCEP '협력 네트워크’에 신속히 융합되도록 인도했다.
심양세관 통계에 따르면 올해 전 4개월간 심양세관은 RCEP 원산지 증명서를 총 414부 발급했고 혜택을 누린 화물가치는 5.68억원에 달했으며 약 170.4만원에 달하는 관세를 감면했다. 이 기간 우리 성의 RCEP 무역파트너에 대한 수출입은 833.6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7% 증가했다.
심양세관 관련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올해는 RCEP 발효 두번째 해로 새로운 관세 인하가 시작됨에 따라 수출입 기업이 누릴 수 있는 관세 혜택은 진일보 확대되였고 시장확대에 대한 기업의 신심을 진일보 진작시켰다. 확실한 것은 우리 성과 RCEP 성원국 기타 지역의 산업사슬 보완성이 진일보 최적화될 예정이다. 그중 방직 경공업이 새로운 기회를 맞이하게 되고 자동차와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는 새로운 혜택을 누리게 되며 철광석, 해상 운송, 물류, 기계 등 업계는 지속적으로 수익을 얻게 된다.
다음 단계, 심양세관은 기업에 대한 자격육성과 추적지원을 계속 강화하여 기업이 더 편리하게 원산지 관련 혜택정책을 누릴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하고 관할구역 특색산업이 RCEP협정을 통해 부단히 수출을 확대하도록 지도할 예정이다.
료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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