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6일은 28번 째로 되는 전국 ‘눈 사랑의 날'이며 올해의 주제는 ‘보편적인 눈 건강에 대한 관심'이다. 우리 성의 여러 병원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무료 검진 홍보 활동을 전개하여 눈 보호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높이고 과학적인 눈 사용을 중시하며 대중들로 하여금 눈 질환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치료할 것을 권장했다.
길림대학제2병원 안과병원에서는 모든 년령대의 눈 건강에 대해 무료 진료를 진행하고 있다. 6월 6일, 안저병과, 백내장과, 청광안과 등 10개 안과에서 온 20명의 의료전문가가 500여명을 대상으로 안저검사를 실시하여 군중들의 건강 질문에 답하고 검사 결과에 대한 치료계획과 제안을 제시하였다.
‘눈 사랑의 날'을 맞이하여 백성중심병원 안과센터는 자원봉사팀을 조직하여 여러 대의 대형 기기와 장비를 휴대하고 통유현 수만가두 육재사회구역, 대안시 안광진에 심입하여 무료 진료 활동을 전개하여 군중들이 집 앞에서 편리한 의료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하였다.
‘눈 사랑의 날'을 맞아 길림성전위병원 안과에서는 20명 가까운 의료진을 조직하여 건강과학 프로그램을 록화하여 안과 문제 분류, 눈 질환 예방 및 그에 따른 치료 등 내용을 보급하였다. 또한 병원 안과 야간문진에서는 청소년을 위한 시력 검진, 로인을 대상한 무료 백내장 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장춘중의약대학부속병원 안과에서는 근시 등 굴절이상, 백내장, 안저병, 록내장, 각막맹 등 안과병에 초점을 맞추고 ‘1원 안과 질환 검진' 공익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6월 1일부터 9일까지 당뇨병, 고혈압 환자를 대상으로 안저사진 촬영 등 검사 활동을 실시하며 6월 1일부터 15일까지 어린이 환자를 대상으로 근시, 원시, 사팔뜨기 등 안과 질환 검사를 진행한다.
눈병을 예방하기 위해 길림대학제2병원 안과병원 안과질환눈성형과 부주임 오수는 우선 눈을 옳바르게 사용해야 하며 특히 현재 전자제품을 자주 사용하기 때문에 눈의 자세, 시간, 거리, 빛의 강도, 글자 크기 등을 잘 조절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일상 생활에서 눈을 보호하고 외상을 피해야 한다. 고혈압, 당뇨병 동맥경화 등 기초질환 지표를 조절하여 안과 합병증이 유발하지 않도록 해야 하며 시력 저하, 안구 통증 등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
/길림일보 장첨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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