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국가약품감독관리국 공식사이트와 약생산기업 공고의 불안전한 통계에서 발견한 데 의하면 올해 1월-5월 34가지 어린이약이 승인받고 출시되였는데 그중에는 어린이 희귀병, 다발성 질환, 급성 및 중증 등 령역이 포함되였다. 2019년부터 지금까지 우리 나라에서 승인된 어린이약의 수는 192개에 달하고 승인건수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데 2019년부터 2022년 3년 동안 승인된 어린이약의 수는 각각 19개, 26개, 47개이다.

중국의사협회 소아과분회 소아혈액종양전문위원회 주임위원, 심천시아동병원 소아연구소 상무위원회 부소장 마렴은 소아과에서 다년간 근무하면서 어린이약 심사승인정책의 혜택 방출을 직접 목격했고 그동안 어린이약의 종류와 제형이 부족해 림상적으로 규범화되지 못한 사용이 흔했는데 약을 쪼개서 먹고 용량을 어림짐작하며 대부분의 설명서에 어린이 복용량과 복용법은 표기하지 않고 ‘어린이감량’표시만 있어 어린이약 안전에 큰 장애를 갖다주었다고 회고했다.

마렴은 “최근년래 국가가 어린이약 문제에 대해 점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면서 어린이약 종류가 많아졌을 뿐만 아니라 시럽, 경구용 용액, 분무제 등 어린이 적합 제형이 지속적으로 풍부해지고 어린이적합 제형이 적고 규격이 적은 문제도 더욱 완화되고 있다. 이는 모두 어린이약정책의 호재가 지속적으로 강화되는 긍정적인 영향이다.”라고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