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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입시 풍경] 딸애 응원하러 외국에서 달려온 학무모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6월7일 17시35분    조회:3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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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중학교 시험장을 빠져나오는 수험생들
 
 
 
응원을 나온 학부모들

2023 대학입시 첫날인 67, 길림시는 최저기온 15도에서 최고기온 28, 구름이 낀 가운데 비소식이 예보되였다.

올해 길림조중 대학입시 수험생들은 강성중학교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게 되는데 다행히 길림시조선족들이 집거한 강만로지역과 도보로 15분거리의 가까운 곳이여서 편리하다.

아침 7 50분경, 강성중학교 정문앞은 수험생들과 응원을 나온 가족들이 몰리고 질서를 유지하는 교통경찰들이 눈에 띄였다.

8시경  수험생들이 질서정연 륙속 입장을 했다.

 
리해령학생 일가족

길림조중 고중 3학년1반 리해령학생의 부모 리유길, 한미자는 한달전 한국에서 딸 해령의 대학시험 응원을 달려왔다고 했다.

리해령학생의 부모외에도 길림조중 대학입시 수험생을 응원하러 한국에서 달려온 부모들은 여럿인걸로 알려졌다.

 

/길림신문 차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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