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길림성 식품 인솔해 해외로 진출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6월8일 11시24분    조회:316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길림성 기업들 단체로 한국국제식품 전시회에 참가하여 많은 소득 거두어

5월 30일, 아시아 4대 국제 식품산업전시회 중 하나인 한국국제식품 전시회가 한국 서울에서 개막되였다. 전세계 40여개 국가와 지역의 1,316개 전시 업체가 전시회에 참가했다. 길림성에서 선발 된 20개의 농산품 및 식품 기업이 이번 전시회에 참가했고 거래 의향 금액은 3,000여만딸라에 달했다.

이번에 길림성상무청은 20개 기업을 인솔하여 18개 부스를 구성하고 균류, 어류, 식량류, 식품가공류, 보건품류 등 계렬의 제품을 전시하였으며 60여개 규격 품종을 포함하였는데 이는 전시회 플래트홈을 리용하여 길림성 기업이 내외 판매 경로를 확장하고 무역 규모를 확대하며 국내와 국제 이중 순환에 빠르게 융합하고 길림성 농산물식품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데 있다.

4일간의 전시회에서 길림성 전시단은 국내외 고객 300여명을 접대했고 의향을 달성한 거래 금액은 3,000여만딸라에 달했다. 그중, 통화성창, 향우농부산품, 유수시유향콩제품 등 여러 기업의 거래가 현저하게 이루어졌고 가치가 근 140만원에 달하는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전시회기간, 길림전시구역에 인파가 끊이지 않고 참가 기업은 현장 시식, 생방송, 선전영상 방송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제품을 소개했다. 구매상들은 길림성 기업에 대해 농후한 합작의향을 보였고 한결같이 ‘길림성의 제품은 순박하고 자연적인 개성이 있고 록색건강, 자연의 본색을 유지한다.'고 칭찬했다.

전시회기간에 길림성의 기업들은 글로벌 신소매포럼, 식품공급사슬대회, 수입식품업종포럼, 식품음료창업투자포럼, 국제육류대회, 국제음료품대회, 식품과학기술혁신포럼 등 활동에 참가했다.

길림성상무청 관련 책임자는 앞으로 성상무청은 기업이 각종 국제, 국내 전시회 플래트홈을 충분히 리용하도록 격려하고 인도할 것이며 국내외 두가지 자원과 두 시장의 련동을 잘하여 길림성 ‘길자호' 식품 농산품 브랜드 지명도와 영향력, 시장 점유률을 제고하고 길림성의 우수 제품을 국제로 출시할수 있도록 할것이라고 말했다.

/도시석간 류미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597
  • 서정일교수, 가뭄과 알카리성에 잘 견디는 분자 메커니즘 연구에서 중요한 성과 획득 동북사범대학 생명과학학원 교수 서정일(38세)이 이끄는 연구팀은 식물(작물)이 가뭄과 알카리성에 잘 견디는 분자 메커니즘을 연구해내 알카리성(盐碱) 토지에 잘 견디는 농작물의 신 품종 육성에 중요한 리론적 근거를 제공했는바 길림...
  • 2022-09-01
  • 9월1일 연길시인민정부에서는 연길시에서 자치주성립70돐 대형불꽃야회를 거행할데 관한 통고를 발부했다. 통고에 따르면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70돐을 경축하여 경사스럽고 즐거운 명절분위기를 마련하기 위해 연길시당위와 정부에서 ‘휘황찬 70성상 아름다운 연변'을 주제로 한 대형 불꽃야회를 펼치게 된다. 이...
  • 2022-09-01
  •   8월 31일 오전 9시30분, 중앙민족가무단이 연길시 조양천진 태흥촌에서 기층(연변)하향 문화혜민 공연을 펼쳤다.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돐을 경축하여 기층군중들의 문화생활을 풍부히 해주고 조화, 단결, 번영의 축제분위기를 마련하기 위해 중앙민족가무단이 연변에서 ‘중화민족 한가정'위문공연을 ...
  • 2022-08-31
  •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70돐을 맞으면서 연변조선족자치주가 그동안 거둔 휘황찬란한 성과를 세인들앞에 전시하고 연변의 여러 민족 인민군중들이 단결분투하는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보여주는 꽃차퍼레이드(花车巡游)가 8월31일 오전 9시에 연길에서 화려하게 선보였다. 연변조선족자치주 수부도시 연길시를 선두로 훈...
  • 2022-08-31
  •   30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 맞이 ‘클러스컵’ 연길시대중노래자랑 총결승전이 연길텔레비죤방송국 공개홀에서 펼쳐졌다. 20차 당대회와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을 맞이하여 음악애호가들에게 꿈을 펼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하고 당의 민족정책의 따사로운 빛발아래 여러 민족 ...
  • 2022-08-31
  • 8월 31일 오전, 연변작가협회에서 주최, 연변녀성문인협회에서 주관한 ‘녀성문인은 왜 문학의 중심에 서야 하는가?’ 문학연구토론회가 연길시 황관혼례청에서 개최되였다. 37명의 녀성문인들이 참가한 토론회는 연변녀성문인협회 회장 박초란의 사회하에 진행되였다. 연변작가협회 상무부주석 리혜숙은 축사에...
  • 2022-08-31
  • 80개 민족단결진보 선진집단, 160명 민족단결진보 선진개인 표창 연변조선족자치주 민족단결진보표창대회 현장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돐을 즈음하여 마련된 연변조선족자치주 민족단결진보표창대회가 8월 30일 연변로동자문화예술중심에서 성대히 거행되였다. 대회는 민족사업을 강화, 개진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
  • 2022-08-30
  • 8월 28일, 길림대학 동북과 동북아연구원이 장춘에 설립되였다.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한준이 회의에 참석하여 길림대학당위 서기 강치영과 함께 길림대학 동북과 동북아연구원을 현판했다. 길림대학 동북과 동북아연구원을 설립하는 주요 임무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 중요 지시 정신을 깊이 관철, 락착하며 길림...
  • 2022-08-30
  •   연길시문화관 신관 락성식이 8월 29일 개최되였다. 새로 락성된 연길시문화관은 비정기적으로 여러가지 전시공연과 교류 행사들을 펼치게 되며 연길시 공공문화 봉사내용을 풍부히 하고 광범한 군중들에게 문화오락활동 교류장소를 제공해주게 된다. 료해에 따르면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 70돐을 경축하여 도시기능을...
  • 2022-08-30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