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중국의 캠핑 열기 어디까지 왔나?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6월8일 20시53분    조회:212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 2025년 중국의 캠핑경제 핵심시장 규모 2,483억 2,000만원, 주변 시장 성장 견인 규모 1조 4,000억원 기록 가능

예쁜 텐트와 오두막이 호수를 따라 줄줄이 늘어서 있고 군침이 도는 바비큐 향이 가득한 이곳은 천진시 서청교외공원에 있는 캠핑섬(露营岛)이다. 여름이 되면서 려행객들이 삼삼오오 모여 자연 속에서 여유로움을 만긱하고 있다.

캠핑 려행객들이 많아지면서 천진시 중심가에서 차로 30분 만 달리면 도착하는 캠핑섬은 캠핑객 사이에서 일종의 ‘성지’가 되였다. 캠핑 뿐만 아니라 음악회와 동물체험 시설, 수상레저 등 놀거리가 많은 것도 이곳의 장점이다.

천진시의 한 시민은 “바쁜 도시 일상에서 벗어나 주말이면 집에서 30분 거리에 있는 이곳에서 가족들과 단거리 캠핑을 즐긴다.”며 “이곳에 오면 마음이 굉장히 편하다.”고 말했다.

서청교외공원 책임자 류위는 주말에는 하루 평균 방문객이 약 5,000명에 달한다고 소개했다. 그는 “캠핑섬이 아니더라도 주말만 되면 려행객들이 직접 가져온 텐트를 공원에 설치한다. 형형색색의 텐트들로 공원이 북적인다.”고 설명했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922
  • 제31회 세계대학생하계경기대회가 12일간에 거쳐 8일 사천성 성도시 로천음악공원에서 막을 내렸다. 중국대학생 체육대표단은 대회에서 금메달 103개와 메달(奖牌) 178개를 따내 금메달과 메달 순위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길림일보 장정 특파기자      
  • 2023-08-09
  • 8일, 길림성무역촉진위원회에 따르면 제14회 중국―동북아박람회가 8월 23일부터 27일까지 장춘에서 개최된다. 길림성무역촉진위원회, 길림성상무청, 길림성외사판공실 등 성직속 부문과 각 시, 주, 개발구는 이번 중국―동북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충분한 준비를 하고 전력으로 추진하고 있다. 현재 대부분 업무...
  • 2023-08-08
  • 8월 5일, 매하신구(매하구시)공안국은 최선으로 난관을 돌파하여 도주한지 25년이나 되는 ‘1998.7.8’ 택시기사 강탈살인사건의 도주범 량모를 흑룡강성 대경시 조주현(肇州县)에서 성공적으로 나포했다. 1998년 7월 8일, 량모는 리모와 결탁하여 매하구시 해룡진 대유수촌의 한 농토에서 택시 한대를 강탈하고 운전기사 ...
  • 2023-08-08
  • 길림성의 여러 구조 인력, 홍수방지와 위험제거 및 재해구조 지원에 총력 8월 6일, 화전시인민무장부는 민병 응급분대를 조직하여 서란시 금마진에 들어가 긴급구조 임무를 전개했다. 사진은 민병분대 대원들이 도로상의 장애물 정리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손유권 본사기자 장야 찍음) 증수기(入汛)에 들어선 이래 가장 강...
  • 2023-08-08
  • 홍수가 통과하는 것에 대비하여 부여시는 36개의 향, 진 제방순찰대오를 구성하고 24시간 제방 순찰을 실시하며 예방대응 사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길림일보 왕학뢰기자
  • 2023-08-08
  • 련속작전의 정신을 발양하고 단결분투의 력량을 집결하며 모두가 뜻을 모아 홍수방지 재난구제의 어려운 싸움에서 견결히 승리해야 한다. 7일, 성당위 서기 경준해는 서란시 개원진, 금마진에서 홍수방지 응급구조과정에서 불행히 희생한 서란시당위 상무위원이며 상무부시장인 락욱동과 서란시인민무장부 정치위원 주곤훈,...
  • 2023-08-08
  • 개조후의 공신창 대문 백년부락 전경 공신창에서 관광객들이 력사사진을 보고있다 백년부락의 민속 공연 공신창의 력사사진 벽 길림성에는 면적이 가장 작고 인구가 가장 적지만 산수가 수려하고 걸출한 인재가 많이 난 곳으로 소문높은 현급시가 있다. 바로 만족어로 ‘만수의 근원'이라는 뜻을 가진 도문시이다. 도문통상...
  • 2023-08-08
  • 인터뷰에 응하고 있는 중한문화예술교류협회 리미화 회장. /신화사 중한문화예술교류협회 리미화 회장은 서울에서 오랜 세월을 보냈다. 만약 그가 무심코 던진 중국 동북 사투리 한두마디가 아니였다면 그의 고향인 길림성과 련결 짓기 쉽지 않을지도 모른다. “25세에 한국으로 류학을 떠나 석사 학위를 받고 서울에 정착...
  • 2023-08-07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

지난 4월 8일 천진시 중천성하촌 오토캠핑(汽车野营)공원에 설치된 텐트.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