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중국유인우주비행공정임무가 련이어 좋은 소식을 전해왔다. 5월 10일, 천주6호 화물운수비행선 발사임무가 원만한 성공을 거뒀다. 5월 30일, 신주16호 유인우주비행선 발사가 원만한 성공을 거뒀다. 6월 4일, 신주15호 유인우주비행선 귀환캡슐이 동풍착륙장에 성공적으로 착륙하면서 신주15호 유인우주비행선 임무가 원만한 성공을 거뒀다. 중국유인우주비행공정이 우주정거장 응용과 발전의 새 단계에 들어서고 새 장을 연 동시에 유인달탐사임무도 전력으로 추진되였다. 현재 차세대 유인탑재로케트와 유인우주비행선은 어떤 혁신과 돌파를 가져왔는가? 중국공정원 원사, 중국유인우주비행공정 총설계사 주건평이 이와 관련해 답변했다.

차세대 유인우주비행선과 로케트는 어떤 모습일가?

현재 중국우주정거장이 이미 건설되고 차세대 재사용이 가능한 기술을 구비한 유인탑재로케트와 유인우주비행선이 연구제작중에 있다.

주건평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우리 나라에서 현재 발전중인 차세대 유인우주비행선은 여전히 반원봉의 형태를 취하고 있으며 3칸 구조에서 2칸 구조로 바뀌여 보다 안전하고 경제적이며 부분적인 재사용을 실현하고 핵심부분을 회수할 수 있다. 앞으로 몇년내에 귀환캡슐의 재사용과 로케트(칩) 1급 회수기술의 돌파를 실현할 전망이다. 차세대 유인우주비행선의 공간은 더욱 클 것인바 최대 7명이 탑승할 수 있으며 보다 많은 물자를 실을 수 있는데 이는 이후 유인우주비행 활동규모를 확대하고 국제협력을 전개하며 새로운 유인분야를 개척하는 데 유리하다. 차세대 로케트는 회수할 수 있을뿐더러 추진력이 더욱 크고 구조가 더욱 좋으며 전체 로케트에 대한 하중비률이 더욱 높아지지만 원가가 낮아질 것이다. 우주비행운수원가도 낮아져 우주비행이 국가경제와 인민생활을 위해 봉사하는 데 더욱 큰 공간을 제공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