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습근평, 내몽골에서 변경 관리통제와 변방부대 건설상황 시찰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6월11일 12시19분    조회:277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습근평, 내몽골에서 변경 관리통제와 변방부대 건설상황 시찰 시 강조

부대 전면 건설을 강화하고 변경 방위 관리통제 능력을 제고하며 조국을 지키고 국경을 보위하는 강철 장성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해야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7일 내몽골에서 변경 관리통제와 변방부대 건설 상황에 대한 조사연구를 진행하고 당중앙과 중앙군사위원회를 대표하여 내몽골 변방부대 전체 동지들에게 친절한 문안을 전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새시대 당의 강군사상을 관철하고 새시대 군사 전략방침을 관철하며 변방사무의 특점과 법칙을 파악해야 한다다. 부대 전면 건설을 강화하고 변경 방위 관리통제 능력을 제고하며 조국을 지키고 국경을 보위하는 강철의 장성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함으로써 건군 100년 분투목표를 실현하는 데 더 큰 기여를 해야 한다.

6월의 내몽골 대지는 푸른 초목들로 곱게 단장되였다. 오전 10시경, 습근평은 내몽골군구 기관을 찾아 북부 작전구, 륙군, 내몽골 주둔 변방려, 내몽골군구 관련 상황 회보를 선후하여 청취했다. 습근평은 내몽골 주둔 변방부대가 장기간 조국 변강 안전과 안정 장벽을 구축하기 위한 데서 발휘한 작용을 충분히 긍정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18차 당대회이래 우리 나라 변방업무체제는 한층 더 건전해졌고 힘은 한층 더 충실해졌으며 토대는 한층 더 확고해져 당정군, 경찰, 민중이 힘을 합쳐 변경 관리를 강화하고 변경 안전을 공고히 하는 국면이 부단히 공고해졌다. 전군 변방부대는 당중앙과 중앙군사위원회의 결책지시를 집행하고 개혁포치를 관철하였으며 훈련과 전투준비를 강화하고 변방안전과 변경지역 안정을 확고하게 수호함으로써 국가 주권과 안전, 발전리익을 유력하게 수호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국정을 운영하려면 반드시 변방사무를 잘 처리해야 한다. 변방사무는 국가사무를 처리하고 안정을 보장하는 대사로서 국가 주권과 령토완정에 관계되고 개혁발전 안정대국과 대외사무 전반 국면에 관계되며 강국건설과 민족부흥 위업에 관계된다. 변방사무를 잘해야 하는 중요한 의의를 충분히 인식하고 사명과 책임을 강화하여 당과 인민을 위하여 변경을 잘 지키고 변방을 공고히 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사상 정치 분야에서 부대를 건설하고 장악하는 것을 깊이 중시하고 당의 혁신리론으로 민심을 결집하는 것을 견지하며 정치규률, 군중규률, 외사규률, 민족종교정책 교육을 강화하고 부대의 순결 공고와 고도의 집중퉁일을 보장해야 한다.

사명과업과 면밀히 결부하여 훈련과 전투준비를 강화하고 전투력 건설 적응성과 효과성을 증강해야 한다. 정보화 국경보위 통제 능력 건설의 발걸음을 다그치고 변방 임무수행 방식을 전변하며 변경 관리통제 효과성을 제고해야 한다.

법에 따라 군을 다스리고 엄하게 군을 다스리며 군 규칙과 규률을 엄하게 하고 부대 교육관리 방식을 혁신해야 한다.

일상적 토대적 업무 관철을 틀어쥐고 부대 질서와 규칙, 안전과 안정을 보장해야 한다. 일선의 부대 인솔자 육성을 강화하고 변방 전문인사 대오건설을 강화해야 한다.

습근평은 변방장병들의 로고가 크다고 하면서 각급 부대는 장병들에 대한 관심을 가슴에 새기고 주동적으로 실제 곤난을 해결해주며 각 분야의 보장을 실속있게 완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은 끝으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당정군, 경찰, 민중이 힘을 합쳐 변경 관리를 강화하고 변방을 공고히 하는 것은 우리 나라 변방의 특유의 우세이다. 군대는 적극적이고 주동적으로 지방과 소통 조률을 강화해야 하고 중앙과 국가 기관 관련 부문, 지방 각급 당위원회와 정부는 변방부대 건설을 관심하고 지지해야 하며 국가변해방위원회와 각급 변해방위원회는 직능작용을 잘 발휘하고 일심협력하여 변방사무의 새 국면을 개척해야 한다.

하위동 등이 상술한 행사에 참가했다.

/중앙방송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383
  • ◇신기덕 립춘은 24절기중 첫번째 절기이다. ‘립(立)’은 시작이라는 뜻이고 ‘춘(春)’은 봄이라는 뜻인바 그래서 립춘은 봄이 시작되였음을 말한다. 립춘은 보통 양력으로 2월 4일경에 든다. 대지에 봄이 찾아온다. 봄아씨가 사뿐사뿐 걸어온다. 기록에 따르면 춘추전국시기에 립춘이 되면 천자가 신하들을 거느리고 동쪽...
  • 2023-02-04
  • 지난 1월 30일 오후, 기자가 찾은 연길시 ‘룽마트’ 수상시장점(본점)은 상품을 구매하는 사람들로 붐비였다. 음력설련휴가 지났지만 ‘룽마트’에서 이벤트를 진행하는 날이여서 고객들이 몰려든 것이였다. 연길시 공급보장기업으로서 룽마트상업그룹은 음력설기간 정상적으로 영업했으며 고객의 구매수요를 전력으로 보장...
  • 2023-02-03
  • 올해 음력설련휴 기간 안도현은 도합 15개의 관광지를 대외에 개방하여 연인수로 15만 6,000명의 관광객을 접대했는바 관광객수는 동기 대비 238% 늘어났고 관광수입은 1억 2,300만원으로 동기 대비 217% 성장하면서 문화관광시장이 강한 회복세를 보였다. 안도현은 장백산의 중심지에 위치했다. 장백산은 세계 3대 분설기...
  • 2023-02-03
  • 연길조양천국제공항에서 피로한데 따르면 연길—청도 항공편이 2월 8일부터 본격적으로 운행된다. 이 항공편은 청도항공회사에서 운행을 맡고 있는데 항공편 QW9891/2로 기종은 Airbus(空客)320이다. 항공편 구체적인 운행시간은 다음과 같다. QW9891항공편은 매주 월, 수, 금, 일요일에는 14시 50분에 청도에서 리륙하여 ...
  • 2023-02-03
  • 2022년 연길 정월대보름 불꽃놀이 한장면 정월대보름 기간 연변 각 현시에서는 여러 가지 대보름맞이 행사를 펼쳐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놀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농후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전 주 인민들의 정신문화생활을 풍부히 하며 대중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내게 하고저 연변 각 급 문화 및 관광 단위들에...
  • 2023-02-02
  • 음력설 련휴기간 통화공항은 도합 69대의 운수항공편 리착륙을 보장, 동기 대비 27.78% 성장하여 2019년의 230%로 회복되였다. 려객물동량은 연인수로 5,963인차로 동기 대비 58.67% 성장하여 2019년의 197% 로 회복되였는바 개항이래 음력설 련휴기간 운수생산량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1월 26일 려객 고봉을 맞이하여...
  • 2023-02-02
  • 2022년 녕파 주산항은 년간 물동량 12.5억톤 이상을 완성해 련속 14년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컨테이너 물동량 3,335만 표준컨테이너를 완성하여 세계 3위를 차지했다. 사진은 1월 30일,주산항 북륜항구구역 광석부두에서 화물선이 하역작업을 하는 모습이다(무인기 촬영). /신화사
  • 2023-01-31
  • 1월 23일,시민들이 심양 신춘 황시(皇寺)묘회에서 관광하고 있다(무인기 촬영). / 신화사 음력설 기간 중국의 소비시장은 2023년의 첫 성수기를 맞이했다. 도시상권의 인구 류동량이 증가하고 인기 명소의 관광객수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의식주행, 쇼핑, 오락’ 등 수요가 급증했다. 이러한 소비 장면에 대해 해외 인...
  • 2023-01-31
  • 1월 30일 국무원련합예방통제기제 소식공개회에서 국가위생건강위원회 대변인 미봉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음력설기간 국무원련합예방통제기제 관련 부문은 지속적으로 봉사 보장을 잘해왔고 광범한 의료일군과 각 업종의 사업일군들은 일자리를 고수해왔으며 예방통제사업은 평온하고 질서정연했으며 ‘을류 전염병 을급관...
  • 2023-01-31
  • 추운 섣달, 동북 흑토지의 많은 농민들은 이미 ‘겨울나기’에 접어들었고 설날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하지만 많은 벼 가공기업에서는 많은 종업원들이 설날을 앞두고 주문을 맞추기 위해 바삐 움직이고 있었다. 전국 량식생산의 대현인 길림성 공주령시, 공주령시의 금개락미업유한회사(金凯乐米业有限公司) 작업장에...
  • 2023-01-30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