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은 음식랑비 줄이기와 ‘식량창고’ 지키기에 나섰다.
디지털 기술, 식량 손실 줄이는 핵심
유엔식량농업기구(FAO)는 곡물의 생산단계에서 판매단계를 거쳐 발생하는 손실률이 생산량의 14%에 달한다는 통계를 발표했다. 1% 포인트의 손실을 줄일 때마다 한해 7,000만명이 먹을 수 있는 곡물을 확보할 수 있다.
지난해 9월 9일 흑룡강성 쌍압산시 소재 북대황그룹 홍위농장에서 운전사가 콤바인으로 수확하고 있다./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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