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록강변을 따라 걸으며 아름다운 산수에 발길을 멈춘다. 6월 9일 저녁 림강시 강심도공원은 사람들로 붐비고 떠들썩한 가운 데 2023년 장백산의 여름 ‘압록강 문화관광 시즌' 가동식이 열렸다.
장백산의 여름에 만나 압록강변에 모인다. 백산시는 장백산의 복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름다운 압록강과 송화강이 흐르고 ‘장백림해', ‘설역왕국', ‘립체자원의 보물고'로 잘 알려져 있으며 ‘생태고지', ‘천연산소바'로 알려져 있다. 최근 몇년 동안 전 성의 ‘1주 6쌍' 고품질 발전전략 요구에 따라 백산시는 ‘1산 2강' 브랜드 전략을 적극 시행하고 대관광 발전 패턴을 구축하며 생태를 향해 리익을 추구하고 친환경으로 발전을 추구하며 록수청산, 얼음과 눈 등 자연적 재부, 생태적 재부를 경제적 재부, 사회적 재부로 바꾸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장백산의 여름 ‘압록강 문화관광 시즌'은 9월말까지 진행되며 촬영, 관광, ‘장백산 미식 전승, 압록강 풍미 맛보기' 음식 축제, 제1회 압록강 유산소 달리기 체험 대회, 자작나무 고산 한지 딸기 축제, ‘길각 출발(吉刻出发)' 자동차 려행 브랜드 홍보 등 11가지 내용으로 구성되였다.
이번 활동을 통해 관광객들이 압록강의 정취를 체험하고 백산 22℃ 여름의 독특한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 동시에 압록강 문화관광 경제벨트를 일층 조성하고 ‘장춘ㅡ통화ㅡ백산ㅡ연길ㅡ길림ㅡ장춘' 피서레저, 빙설관광 대순환선 건설을 추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가동식에서 림강시, 장백현, 장백산 지남구가 문화관광기업, 우수봉사업체와 투자유치 대상을 체결했다. 3개 지구의 핵심 문화관광기업이 공동으로 발족하여 길림성 신주압록강문화관광투자그룹유한회사를 설립하여 압록강 핵심피서구 산업발전의 새로운 장을 열어나가기로 하였다.
/길림일보 채충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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