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장백산의 여름 ‘압록강 문화관광 시즌' 개막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6월11일 19시58분    조회:241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압록강변을 따라 걸으며 아름다운 산수에 발길을 멈춘다. 6월 9일 저녁 림강시 강심도공원은 사람들로 붐비고 떠들썩한 가운 데 2023년 장백산의 여름 ‘압록강 문화관광 시즌' 가동식이 열렸다.

장백산의 여름에 만나 압록강변에 모인다. 백산시는 장백산의 복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름다운 압록강과 송화강이 흐르고 ‘장백림해', ‘설역왕국', ‘립체자원의 보물고'로 잘 알려져 있으며 ‘생태고지', ‘천연산소바'로 알려져 있다. 최근 몇년 동안 전 성의 ‘1주 6쌍' 고품질 발전전략 요구에 따라 백산시는 ‘1산 2강' 브랜드 전략을 적극 시행하고 대관광 발전 패턴을 구축하며 생태를 향해 리익을 추구하고 친환경으로 발전을 추구하며 록수청산, 얼음과 눈 등 자연적 재부, 생태적 재부를 경제적 재부, 사회적 재부로 바꾸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장백산의 여름 ‘압록강 문화관광 시즌'은 9월말까지 진행되며 촬영, 관광, ‘장백산 미식 전승, 압록강 풍미 맛보기' 음식 축제, 제1회 압록강 유산소 달리기 체험 대회, 자작나무 고산 한지 딸기 축제, ‘길각 출발(吉刻出发)' 자동차 려행 브랜드 홍보 등 11가지 내용으로 구성되였다.

이번 활동을 통해 관광객들이 압록강의 정취를 체험하고 백산 22℃ 여름의 독특한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 동시에 압록강 문화관광 경제벨트를 일층 조성하고 ‘장춘ㅡ통화ㅡ백산ㅡ연길ㅡ길림ㅡ장춘' 피서레저, 빙설관광 대순환선 건설을 추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가동식에서 림강시, 장백현, 장백산 지남구가 문화관광기업, 우수봉사업체와 투자유치 대상을 체결했다. 3개 지구의 핵심 문화관광기업이 공동으로 발족하여 길림성 신주압록강문화관광투자그룹유한회사를 설립하여 압록강 핵심피서구 산업발전의 새로운 장을 열어나가기로 하였다.

/길림일보 채충춘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383
  • 18일 오전, 건설은행 길림성분행과 길림성부녀련합회는 장춘에서 공동으로 ‘어머니 건강렬차(母亲健康快车)’ 발차식을 거행했다. 중국부녀발전기금회와 중국건설은행에서 기증한 7대의 ‘어머니 건강렬차’가 재차 길림성에 정착했다. 2016년 말, 건설은행 길림성분행에서 길림성에 10대의 ‘어머니 건강렬차’를 기증했다...
  • 2023-05-19
  • 페기 타이어, 매돌, 술독, 페자재… 한때 버려지고 방치됐던 오래된 물건을 현지 농촌청년들의 창의적인 디자인을 거쳐 ‘이색적인’ 예술 장식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는 산동성 운성(郓城)현 장로집(张鲁集)진의 이야기다. 산동성 운성현 장로집진에서 청년자원봉사자들이 그림을 그리고 있다. /신화사 장로집진 장로집촌...
  • 2023-05-19
  • 18일, 연변인물연구회는 연길에서 《홍군장령 양림》 학술 세미나를 개최하여 혁명영웅렬사들을 기리고 빛나는 업적을 칭송, 홍색유전자를 전승하면서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새로운 로정에 긍정에너지를 전달하였다. 중앙통전부 전임 부부장, 국가민족사무위원회 전임 주임, 연변인물연구회 총고문인 리덕수, 주인대 상무...
  • 2023-05-19
  • 당신이 74세로 우리 곁을 떠난지도 어느덧 1년이란 시간이 흘렀구만. 보낼 곳도 없고 받지 못할 편지인 줄을 번연히 알면서도 절절한 그리움으로 이 편지를 쓰오. 당신이 가있는 하늘나라가 어떤 곳인지는 모르겠지만 당신은 정을 주고 몸만 떠나갔구려… 생전 유람길에서의 안해 라정신 당신은 평범한 나의 동반자로, 조강...
  • 2023-05-17
  • 지난 5라운드 강소로산팀 대 연변룡정팀 선발출전선수들. 지난 13일, 대 강서로산 원정경기에서 올시즌 첫승을 거두고 사기진작한 연변룡정팀은 돌아 오는 5월 20일 15:00시에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2승 3무 0패로 9점을 기록하고 갑급순위 4위를 차지하고 있는 남경도시팀을 상대로 첫 홈장승을 노리게 된다. 2014년도에 ...
  • 2023-05-17
  • 16일에 소집된 전 성 중소학교 당조직이 령도하는 교장책임제 건립 사업 추진회의에 따르면 길림성은 앞으로 1년이라는 시간을 더 들여 중소학교 당조직이 령도하는 교장책임제를 전면적으로 구축, 보완하는 업무임무를 전면적으로 추진하여2024년말까지 모든 개혁임무를 기본적으로 완성하게 된다. 성당위 조직부와 성교육...
  • 2023-05-17
  • 곧 다가오는 5월 19일 13번째 ‘중국관광일'을 맞으면서 연변 각지 풍경구들에서 다양한 우대정책들을 겨끔내기로 내놓아 관광객들에게 혜택을 도모해주고 있다. 연길시조선족민속원과 연길공룡박물관은 5월 19일 당일 문표를 반값으로 우대하며 모드모아민속관광레저휴가촌은 5월 13일부터 20일까지 온천문표 반값 할인을 ...
  • 2023-05-16
  • —묵을 데 없는 관광객에게 무료로 집 내준 연길 보조경찰 왕금정, 개인공로 기입 최근 연길시 관련 부문에 외지 관광객의 감사편지 한통이 날아왔다. 편지에는 5.1절 기간 연길에 관광을 왔었는데 묵을 데가 없는 그들에게 연길 보조경찰 왕금정이 자기 집을 무료로 선뜻 내줘 평생 잊을 수 없는 기억으로 남았다는 진심 어...
  • 2023-05-16
  •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5월 10일 하북성 웅안신구에서 고찰하고 높은 표준, 높은 질로 웅안신구 건설을 추진할 데 관한 좌담회를 주재, 소집하고 중요 연설을 발표했다. / 신화사 5월 10일, 습근평 총서기는 하북성 웅안신구에서 고찰했으며 높은 표준 높은 질로 웅안신구 건설...
  • 2023-05-16
  • 연길시 북산가두에서는 5월15일‘어머니절'을 맞아 다양한 형식으로 명절을 경축하고 의의있게 보냈다.           이날 북산가두에서는 양로원을 찾아 위문공연 봉사를 진행하고 독거 로인들을 찾아 위문품을 전해준 동시에 집안 구석구석 청소를 알뜰하게 해주었다. 또한 소학교와 유치원을 찾아서 학생들에게 어머니 사랑...
  • 2023-05-16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