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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3일부터 천안문 성루 개방 회복!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6월12일 14시22분    조회:3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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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 성루가 6월 13일부터 대외개방을 회복한다. 려객들은 하루전 공식 예약경로를 통해 실명으로 예약을 진행할 수 있다. 예약에 성공한 후 예약자는 마땅히 자신의 예약시 유효한 증명을 소지하고 예약시간대에 따라 실명제로 표검증을 받고 참관할 수 있다.

기자가 체험해본 결과 예약플랫폼이 이미 개방되였고 ‘천안문 성루 참관예약’ 사이트에 로그인만 하면 13일부터 18일 입장권을 예약할 수 있었다. 날자, 인수를 선택하고 개인정보, 련락처를 입력한 후 참관시간대를 선택하여 결제를 마치면 예약에 성공한다.

성루 참관 성인권은 15원이고 할인권은 5원이다. 만 18세 이상 학생, 본과 및 이하 학력(연구생, 성인교육 등 불포함) 려객들은 본인 신분증으로 할인표를 예약구매할 수 있으며 학생이 참관예약을 하려면 본인의 유효한 학생증원본을 검증받아야 한다. 만 18세 이하(부포함), 만 60세 이상(포함) 중국 공민(향항, 오문, 대만 주민 및 영주거류권을 획득한 외국인, 이하 같음)은 유효한 증명으로 예약하면 무료로 참관할 수 있다. 현역 및 리퇴직군인, 소방구조인원, 장애인은 예약한 후 유효한 증명원본을 갖고 무료로 참관할 수 있다. 만 14세 미만 소년아동은 예약참관시 성인이 동반해야 하고 동반인은 표를 예약구매해야 한다.

주의해야 할 것은 천안문 성루 앞 금수교에서 고궁박물원으로 향하는 오문은 남쪽에서 북쪽으로의 단방향 참관로선을 시행한다는 것이다. 려객들은 천안문 성루 앞 금수교 남쪽에서 북쪽으로 가면 천안문 성루 참관입구에 도착할 수 있다.

이외 천안문 성루는 어떠한 제3측 기구 또는 개인에게 입장권 대리업무를 수권하지 않았다. 순리로운 참관을 확보하기 위해 공식예약경로인 ‘천안문 성루 참관예약’ 사이트 또는 위챗공식계정을 통해 실명제 예약을 진행해야 하는데 구체적으로 다음과 같다. 사이트: www.tiananmenchenglou.com, 위챗계정: 천안문 성루 참관예약(天安门城楼参观预约). 시민려객들은 이튿날부터 7일내 입장권을 예약할 수 있고 시간대를 선택하여 예약해야 하며 당일 입장권 및 현장 표판매는 없다. 매 참관일마다 참관시간내 일인당 1번 밖에 예약할 수 없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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