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개 중점항목 현장체결금액 79.1억원 달성
제19회 중국(심수)국제문화산업박람교역회에서 료녕전시단은 문화산업항목과 자본의 매칭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6월 8일, 료녕성문화산업투자유치상담회가 심수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가운데 41개 중점항목이 현장에서 체결됐고 체결금액은 79.1억원에 달했다.
상담회에서 성문화관광청 관련 책임자는 료녕의 문화관광산업 발전상황을 소개했고 특히 향촌, 장성, 공업, 빙설, 홍색 시리즈 등 정품 관광로선을 소개했다. 심양시, 대련시, 안산시, 단동시에서는 각각 도시문화산업을 홍보하며 각자 특색문화자원과 산업발전 우세를 소개했다. 중점문화산업항목 추천 과정에서 료녕성공공문화써비스센터 관련 책임자는 '명가, 명극, 명배우로 협력윈윈의 새 기회 모색'을, 반금홍해탄관광발전유한회사 관련 책임자는 '홍해탄국가풍경랑도 디지털 문화관광항목'을, 호로도시위 선전부는 '북방황금해안, 사계건강양로명승지' 항목을 소개하며 참가자들의 료녕에 대한 료해를 도와 투자의향을 끌어냈다.
체결현장 분위기는 매우 후끈했다. "료녕은 매우 두터운 력사내포를 보유하고 있어 료녕 미래의 문화발전이 더욱 좋아질 것이라 굳게 믿는다." 무한경상문화미디어유한회사 책임자의 소개에 따르면 이번 료녕성예영구주영화텔레비죤미디어유한회사와 협력을 통해 40부작 대형 드라마 《일로주래(一路走来)》를 제작할 예정으로 경제효과와 사회효과를 겸비하여 료녕의 공업문화를 더 잘 보여주게 된다. “이번 소흥시상여문화관광그룹과의 협력으로 이들을 도와 중화 효덕원 풍경구의 실감형 체험식 구형 스크린 영화관, 문화교류체험장비와 문화상업거리 등 첨단기술 체험항목을 조성할 예정이다.” 대련박도문화과학기술주식유한회사 부총경리는 문화설계창의, 디지털내용개발, 문화관광장비제조 등은 이미 기업의 주요지주로 되였다고 전했다.
이번 투자유치상담회는 성위 선전부가 주최하고 안산시위 선전부, 료녕출판그룹유한회사가 주관했다.
료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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