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우리 주는 5.1로동선봉 발표식을 개최했다. 발표식에서 연변대학부속병원(연변병원)은 주5.1로동상의 영예를 받아안았다.

최근년간, 길림성 동부지역의 의료중심이자 연변지역의 중심병원인 연변대학부속병원(연변병원)은 ‘봉사, 품질, 기술을 우선으로, 인재를 토대로, 혁신을 위주로’하는 병원운영 리념을 견지하면서 ‘환자를 중심으로’하는 봉사지침에 따라 의료사업의 쾌속발전 도로에서 진보와 돌파를 이룩하고 의료기술 수준을 안정적으로 제고시켰으며 환자들에게 편리하고 훌륭한 의료봉사를 제공해 환자들의 치료체험을 일층 개선했다. 최근년간의 발전을 거쳐 이 병원은 기술수준, 봉사능력, 관리수준 등 면에서 모두 쾌속적인 진보를 가져왔는데 2021년 전국 3급 공립병원 성과심사에서 A등급에 들어 길림성 직속 병원중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이 병원의 의료일군들은 지난 몇년간 일상적인 의료 사업과 전염병 예방, 통제 사업에서 항상 드높은 책임감으로 환자들에게 가장 훌륭한 의료봉사를 제공하였으며 자기의 책임과 담당으로 대중들의 생명건강을 수호하는 장벽을 튼튼히 쌓아올렸다.

연변대학부속병원(연변병원) 당위 부서기이며 원장인 김영덕은 “5.1로동상의 영예를 취득한 것은 우리 병원의 기술수준, 종합봉사수준, 총체적 관리수준에 대한 커다란 긍정이다.”면서 “연변병원은 향후 사업에서 시종 20차 당대회 정신을 지침으로 삼고 새시대 로력모범정신과 장인정신을 크게 선양하며 용왕매진하는 분투 자세를 유지하는 동시에 ‘인민들이 만족하는 병원’을 건설하고 우리 주 의료위생 사업의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전해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