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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 대학입시 답안지 채점사업 질서 있게 진행 중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6월16일 10시38분    조회:3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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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대학입시가 이미 끝났다. 목전 길림성 대학입시 답안지 채점사업이 한창 질서 있게 진행되고 있다.

14일 오전, 기자는 길림대학 길림성 2023년 대학입시 인터넷 답안지 채점장을 찾았다. 여기에서 채점하는 것은 대학입시 리과종합 시험지였다. 채점실에는 전 성에서 선발, 추천되여 온 답안지 채점 교원들이 컴퓨터를 마주하고 학생들이 쓴 종합시험지의 주관문제를 진지하게 심사, 평가 중에 있었다. 길림성은 답안지 채점 교원들에게 ‘표준을 견지하고, 공정정확하며, 배점에 리치가 있고, 감점에는 근거가 있으며, 하나의 자대로 끝까지 채점하는’ 원칙을 따르면서 답안지 채점사업의 공평성과 공정성을 보장할 것을 요구했다. 각 학과는 또 품질검사조를 내와 답안지 채점에 대한 재검사를 강화하고 평점의 오차를 통제하여 답안지 채점의 질을 확보하였다.

알아본 데 따르면, 올해 길림성교육고시원은 국가 규정에 따라 1,500여명의 답안지 채점 교원을 선발, 초빙했는데 그중 상당 부분은 각 학과 분야의 전문가, 교수, 학과 선도자이다. 답안지 채점장은 계속하여 페쇄식 관리를 집행하며 공안일군들이 지킨다. 수험생의 답안지는 엄밀한 보관과 운송, 인계 등의 절차를 거쳐 지정된 심사 장소에 도착한다. 답안지 채점 현장 입구에는 안전검사문과 휴대전화 관리전용 카운터를 설치하여 답안지 채점자가 휴대전화 등 전자설비를 채점 장소에 가져가는 것을 엄금한다. 시험지를 채점하는 모든 교원과 공작인원들은 반드시 유효 공작증을 가지고 입장해야 하며 시험지를 채점하는 현장은 24시간 록화감측을 실시한다.

/길림일보 리문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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