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흑룡강출입경변방검사총역 가목사변경관리재대 연경변경파출소 경찰은 영상순찰을 진행하던 중 무원(抚远)시 서산공원에 야생흑곰 3마리가 출현해 현실판 ‘곰출몰’을 상연한 것을 발견했다.
“화면에 등장한 3마리 흑곰중 한마리의 체형이 비교적 커 성체에 속했고 이외 2마리 흑곰은 체형이 상대적으로 작은 흑곰새끼였는데 3마리 흑곰은 가다서다를 반복하면서 아주 경각심이 높았다.” 연강변경파출소 경찰은 당일 23시 34분, 영상순찰경찰이 3마리 흑곰이 무원시 서산공원 감시카메라에 포착된 것을 발견했는데 2분도 안되여 화면 속에서 사라졌다. 이후 경찰은 영상화면에 대해 돌려보기를 진행했고 반복적인 확인을 거쳐 3마리 흑곰이 국가2급보호동물인 야생흑곰임을 확인했다.
경찰은 이어 현장에 도착하여 토양이 부드러운 구역에서 흑곰의 발자국을 발견했는데 그중 한마리의 발자국은 길이가 23cm이였다. 경찰이 발자국을 추적한 결과 서산공원의 밀림 아래 언덕에서 사라진 것을 발견했다.
의외사고의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연강변경파출소는 즉시 경찰을 출동하여 영상모니터링을 통해 이 구역의 동적상황을 주목하는 동시에 경찰력을 조직해 서산공원, 남산공원 등 부근 구역에 대한 순라관리통제강도를 강화하고 출입하는 대중들에게 복귀를 권유하고 주변 주민 및 관광객들에게 알렸다. 이외 파출소는 또 주재지 사회구역과 련락하여 위챗알림, 경시판 설치 등 형식을 통해 광범한 주민이 안전대비를 잘하도록 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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