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이 다가오면서 출행인수가 많아지고 안전위험이 커졌다. 최근 공안부 교통관리국은 5월 관광뻐스사고를 발표하여 여름방학 관광출행시 교통안전에 주의하고 특히 안전벨트를 잘 착용하여 의외사고의 발생을 예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5월 26일 9시 50분경, 강소 원통관광려객운수유한회사의 한 관광뻐스(표준탑승 55명, 실제 탑승 42명)가 호북 향양에서 신농가풍경구로 이동하던 중 209국도 흥산현 경내 2001킬로메터+500메터 굽인돌이에서 옆으로 넘어져 3명이 부상을 입었다. 조사결과 사고 당시 비가 내리고 있었는데 운전자가 젖은 로면에서 잘못 조작한 것이 사고의 직접적인 원인이였다. 42명의 탑승자가 모두 안전벨트를 착용하고 있어 사고에서의의 부상후과를 효과적으로 줄였다.
공안부 교통관리국은 다음과 같이 당부했다.
관광려객운수기업은 안전 주체책임을 엄격히 리행하고 관광 전세뻐스를 엄격하게 모니터링하며 차량 정비보수를 강화하고 운전자 안전교육을 강화하여 려객운수안전을 확보해야 한다.
뻐스운전자는 도로교통안전 법률법규를 엄격히 준수하고 법에 따라 안전하고 문명하게 운전하며 산간지역 명승지의 도로에 비가 내려 로면이 미끄럽고 습한 등 정황에서는 도로정황을 잘 관찰하고 차량속도를 줄여 신중하게 운전해야 한다.
려행사는 법과 규정에 따라 자질을 갖춘 관광뻐스를 임대하여 관동활동에 종사하고 안전벨트 사용계약을 엄격히 해야 한다.
가이드는 법에 따라 안전직책을 리행하고 려객에 대한 안전안내와 안전벨트 사용안내를 강화해야 한다.
려객은 승차기간 전과정에서 규범적으로 안전벨트를 사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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