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성 흑생종이란 무엇인가? 악성 흑생종과 량성 기미는 어떻게 다른가? 서안교통대학 제2부속병원 종양병원 부주임의사 장인빈이 광범한 네티즌을 위해 관련 지식을 알려줬다.

장인빈은 ‘기미’의 학명은 색소점으로 피부 량성 종양이라고 밝혔다. 기미는 경계점, 혼합점, 피내점으로 나뉜다. 흑생종은 종종 경계점이나 혼합점의 악화에 의해 발생한다.

장인빈은 “이중 악성 흑생종은 악성도가 매우 높은 종양으로 멜라닌세포가 서서히 변질되여 생기는 것으로서 피부, 사지, 점막, 손가락과 발가락의 손톱, 눈의 맥락막 등 전신 각 부위에 발생할 수 있어 림상진단이 아주 어렵다.”고 말했다.

림상경험과 결부하여 장인빈은 악성 흑생종 환자의 경우 1기 환자는 규범적인 화학치료를 받으면 완치률이 95%에 달하지만 기수가 비교적 늦어 4기에 이르면 환자의 전체적 치유률이 10% 이하로 떨어지기에 일찍 진단하고 치료하는 것이 특히 관건이라고 밝혔다.

그럼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악성 흑생종과 량성 기미를 구별할 것인가? 장인빈은 형태가 불규칙적이고 가장자리가 뚜렷하지 않고 색이 균일하지 않으며 직경이 5mm 이상이고 동적 관찰에서 점차 커지는 등 5가지 증상이 있다면 악성 흑생종일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만약 상술한 정황이 나타나면 최대한 빨리 전문의사를 찾아가 림상진단과 후속치료를 진행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림상치료는 주요하게 수술을 통한 절제인데 환자에게 있어 조기진단, 조기치료는 악성 흑생종을 근치하는 관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