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2023년, 기록상 가장 더운 해가 될가?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6월19일 14시28분    조회:393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최근 우리 나라 북방 많은 지역의 기온이 40℃를 초과해 많은 사람들이 ‘인생을 의심할 정도로 덥다’고 느꼈다.

사실상 타듯이 더운 나라는 우리 나라만이 아니라 전세계이다. 연구일군은 세계 해양온도가 치솟고 태평양 엘니뇨가 도래함에 따라 2023년이 기록적으로 가장 더운 해가 될 수 있으며 지구가 ‘미지의 령역’으로 향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기록에서 가장 더운 해는 2016년이였는데 이번 달 기온기록에 의하면 2023년 기온은 2016년에 가까울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련합 지구 관측계획-코페르니쿠스계획의 데터에 의하면 2016년의 기온 최고치는 6월 9일에 나타났는데 당시 세계 평균기온은 16.7℃로 2016년 8월 13일 이후 최고기온보다 0.1℃ 낮았다.

특히 인류가 구동하는 기후변화는 여전히 지구를 뜨겁게 달구고 있지만 올해 이 과정이 가속화된다는 증거는 없다.

현재 1.3℃의 온도상승으로 인한 기후변화외에도 특정 온난화 조건이 중첩되여 온도기록이 반복적으로 최고치를 경신했다. 몇달 동안 과학자들은 세계적으로 일련의 해양폭염으로 인해 해수면 온도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경고해왔다. 6월 11일 북대서양의 온도는 최고점인 22.7℃로 2010년 6월 최고기록보다 0.5℃ 더 높았다.

해양온도를 높이는 엘니뇨가 이제 시작되여 년말이면 정점을 찍게 된다. 그럼 무엇이 바다를 이렇게 덥게 만들었을가?

코페르니쿠스계획의 성원 사만다 버지스(Samantha Burgess)의 관점에서 보면 대기력학변화로 인한 신호전달 약화가 가장 가능성이 있는 원인이다. 북대서양에서 풍력의 약화는 사하라에서 불어오는 먼지의 량을 줄였고 이런 먼지는 해양온도를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

“해양온도와 공기온도가 일년중 이 시간대에 치솟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지금까지 관찰된 상황은 2023년이 아마도 가장 더운 5년중 한해가 될 것이다.” 버지스는 인류 력사상 이렇게 ‘따뜻’한 바다는 종래로 없었고 공기온도도 기록을 돌파할 것이다. 우리는 미지의 령역에 처해 있다.”고 말했다.

똑같이 기후변화에 엘니뇨가 함께 발생한 것이지만 올해는 2016년 고온표현과는 완전히 다르다. 2016년 기온정점은 씨비리와 북극지역에서 집중적으로 나타났고 2023년 남극주를 포함한 여러 지역에 모두 고온날씨가 나타났다.

최근 몇달 동안 인류는 남븍의 해빙이 줄어들가 봐 더욱 걱정하고 있는데 올해 2월 남극 해빙면적은 179만㎢에 불과해 력사상 해빙면적이 가장 작은 기록을 달성했다. 비록 겨울철이 다가오면서 해빙이 천천히 증가하고 있지만 면적은 평균수준보다 훨씬 낮고 성장속도도 예전보다 훨씬 느리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7996
  • 장춘 10월 10일발 인민넷소식: 길림성위생건강위원회 사이트의 소식에 의하면 의 요구에 근거해 성당위 선전부는 성위생건강위원회, 성향촌진흥국, 성중의약관리국과 련합하여 길림성 제2차 ‘가장 아름다운 향촌의사’ 평의선정활동을 전개했다. 기층추천, 시와 주 심사, 련합평의선정 고리를 거쳐 전성에서 ‘가장 아름다...
  • 2022-10-12
  • 최근 32개 과목에서 만점을 받은 남학생이 주목받고 있다. 그가 바로 서안리공대학교 리공학과 대학교 4학년생 왕이상이다. 료해에 따르면 왕이상은 청화대학교 재료화공 전공의 박사학위 추천명액을 획득했다고 한다. 지난 3년간의 학생생애중 그의 종합성적은 전공 1위를 차지했고 32개 주요전공과목은 모두 90점 이상을...
  • 2022-10-12
  • 올해이래 여러 지역 대학교들에서 규률검사감찰 학원 혹은 연구원을 설립하면서 대학교 규률감사감찰학과 건설이 여론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올해 9월 신판 연구생교육학과 전공목록이 인쇄발부되였는데 규률검사감찰학과가 신판목록에 진입되여 법학 분류하의 1급 학과로 되였다. 여러 대학교 규률검사감찰학원 설립올...
  • 2022-10-12
  • 우리 나라 절강과 해남 두 곳에서 명칭이 ‘백개꾀꼬리버섯(白盖鸡油菌)'이라고 부르는 새로운 종이 발견되였으며 이 발견은 국제 저널 《선진 미생물학》에 발표되였니다.백개꾀꼬리버섯은 해남의과학원 열대전환의학교육부 중점실험실, 절강대학 생명과학대학 식용균연구소 등 연구기관의 과학연구인원이 2017년과 2020년...
  • 2022-10-11
  • 최근 국무원 상무회의 포치를 관철락착하고 새로운 대외무역 형식을 발전시키며 새로운 성장동력을 육성하기 위해 상무부, 발전개혁위원회, 재정부, 세관총서, 세무총국, 시장감독관리총국, 외환국 등 7개 부문에서는 공동으로 을 인쇄발부하고 8개 시장구매무역방식 시험점을 신설했다.신설 시험점:천진왕란장국제무역타운...
  • 2022-10-11
  • 대중이 가스안전지식을 조회하고 파악하는데 편리를 제공하기 위해 최근 ‘길사판’ 모바일판(App, 미니응용프로그램)은 도시가스안전 홍보서비스를 새로 추가했다. 홍보서비스의 내용에는 가스 일상사용, 가스 안전검사절차, 가스 안전알림 등 9가지 방면이 포함되며 앞으로도 필요에 따라 서비스내용을 지속적으로 풍부하...
  • 2022-10-10
  • 천진 금융계통에서 김혜경은 명성이 자자하다. 그녀는 당원의 풍채와 당원의 선진성을 기층 일선 직책에 깊이 각인시키고 백성을 위하는 '종업원'으로 최선을 다함으로써 금융서비스 혜택이 천가만호에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했다. 이 '90후' 당원은 '전국금융청년 서비스스타', '천진금융청년...
  • 2022-10-09
  • 국경절기간에 연길 불야성(중국조선족민속원)은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핫플레이스로 거듭났다. 연길시 문화관광국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1일부터 7일까지 연길 불야성(중국조선족민속원) 관광객접대수는 연인원 16만명을 초과했다고 한다.“머리 돌려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보아라!” 중국조선족민속원에서 이쁜 녀인들...
  • 2022-10-09
  • 식욕이 부진하고 정신이 나지 않고 생체시계가 문란해지는 등은 휴가를 마친 후 많은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증상이다. ‘명절증후근’에 어떻게 대처할가? 아래에 8가지 방법을 따라해보자.1.제때에 장과 위를 비워야 명절기간에는 물고기, 육붙이 등 음식들을 많이 먹었을 것으므로 오늘부터 좁쌀죽, 녹두죽 등 잡곡을 많이...
  • 2022-10-08
  • 7일 장백산관리위원회 관광문체국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국경련휴기간 장백산 전역관광접대자수는 연인원 29.28만명에 달해 동기대비 232.73% 성장했다고 한다. 그중 장백산풍경구 루계 관광객수는 6.67만명에 달했고 동기대비 97.92% 성장했다. 장백산 자가용관광, 도보, 자전거, 등산, 암벽등반, 캠핑, 낚시 등 다원화 관...
  • 2022-10-08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