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6월 19일발 본사소식: 드넓은 전야, ‘여름걷이·여름풀매기·여름씨뿌리기’로 드바쁘다. 농업농촌부 밀기계수확배치에 따르면 6월 19일까지 전국적으로 이미 수확한 겨울밀면적은 3억무로 진도가 90%가 넘었다. 황회해지역은 대규모 기계수확이 막바지단계에 들어섰다. 하북, 산동 밀 수확도 마무리단계에 들어섰으며 섬서의 진도는 근 90%, 산서의 진도는 약 85%에 달했다.
여름알곡생산은 년간 식량생산의 첫번째 시즌이며 여름알곡생산량은 년간 생산량의 4분의 1을 차지한다. 올해는 20차 당대회 정신 전면적 관철락착의 시작의 해로 전방위적으로 식량안전의 토대를 다지는 데서 새로운 성과를 이룩했고 식량안전을 전면적으로 시달하는 당정 동일책임이 새로운 진전을 가져왔다. 여름식량생산은 풍작이 전망되고 있는바 년간 식량풍작을 이룩하는 데 유리한 조건을 마련했으며 국민경제의 평온한 운행을 보장하는 데 튼튼한 토대를 마련했다.
여름식량수확은 시간이 짧아 서두르는 것이 관건이다. 서둘러 수확하고 서둘러 널어말리고 건조시키는 것은 여름식량을 모두 창고에 넣는 로동의 나팔소리로 되였다. 올해 5월말, 전국의 밀은 륙속 집중수확기에 접어들었다. 북방의 겨울밀 생산구역에는 큰 범위에서의 지속적인 강우날씨가 나타났다. 갑자기 들이닥친 비에 대비해 주요생산구역은 뜻을 함께하고 밭에 고인물을 제때에 제거하고 과학적으로 기계화수확을 배치했으며 밀을 건조시키고 널어말리는 작업을 잘 틀어쥐였다. 지금까지 전국 농업사회화봉사조직수는 이미 95만개를 넘어섰는데 작은 농가들에 풀체인, 여러 고리의 농업생산봉사를 제공했으며 봉사면적이 근 17억무에 달했다. 올해, 밀기계수확회전(会战)에 참가하는 련합수확기가 60만대 이상에 안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알아본 데 따르면 올해 여름수확 밀파종면적은 3.3억무, 봄갈이시기의 밀묘목정황, 토양수분은 모두 최근년래 비교적 좋은 한해였다고 한다. 농업농촌부는 여름식량을 모두 창고에 들어가게 하는 것을 보장하는 토대 우에서 다음단계에 품종별로 재배면적을 확실히 하고 단계별로 생산량증가 잠재력을 발굴하고 류형별로 재해방지, 재해감소 제를 건전히 함으로써 년간 식량풍작을 이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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