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더위예방과 수분보충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정도의 의문이나 인지 오해를 가지고 있다. 례를 들어 왜 그냥 물을 마셔도 소용이 없고 심지어 마실수록 갈증이 나는지, 밖에 나가지도 않았는데 왜 더위를 먹는지 등이 있다. 수도의과대학 부속 북경동인병원 림상영양과 주임 장겸은 과학적으로 물을 보충하는 효률적인 더위 예방 노하우를 공유하고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잘못된 인식에 대해 알려주었다.
더위를 먹었다면 어떻게 해야 할가? 이 5가지 기억해야1. 환자가 시원한 곳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돕고 머리를 높이 받친 후 옷깃과 허리띠를 풀어주어야 한다.
2. 수분보충을 맞게 해야 하며 의식이 뚜렷하면 즉시 전해질 음료나 설탕소금물을 마시게 해야 한다.
3. 분무기로 온몸에 물을 뿌리거나 젖은 수건, 아이스팩 등으로 몸 온도를 낮춰야 한다.
4. 환자의 발부위를 높이 올리면 정맥 역류와 쇼크 완화에 도움이 된다.
5. 상태가 심각할 경우 120으로 전화하여 가능한 빨리 병원 응급실에서 진료를 받아야 한다.
다음과 같은 상황이 발생하면 즉시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체온이 계속 상승하여 40°C 이상일 때; 지속성 두통; 근육 경련; 호흡이 빨라져 분당 20회 이상이고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는 량이 적을 때; 메스껍고 토하고 싶으나 토할 수 없을 때.
열사병에 대한 7가지 잘못된 인식1. 야외에서만이 더위를 먹는다. ✖
2. 날씨가 더워야 더위를 먹는다 . ✖
3. 더위를 먹어 실신했을 경우 인중을 누르면 된다. ✖
4. 곽향정기수가 더위를 치료한다. ✖
5. 경구 해열제를 먹으면 체온을 내릴 수 있다. ✖
6. 일회성 다량 음수가 더위를 식힐 수 있다✖
7. 알콜로 몸을 닦으면 체온을 내릴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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