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단오맞이 연변청소년축구련맹축구구락부 초청경기 개최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6월22일 12시54분    조회:350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6월 22일 9시, 2023단오맞이 연변청소년축구련맹축구구락부 초청경기가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에서 펼쳐졌다.

연변청소년축구련맹에서 주최하고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에서 협조한 2023년 단오맞이 연변청소년축구련맹 초청경기는 2011-2012년생조, 2013-2014년생조, 2015-2016년생조(5인조)로 나뉘여 24일까지 경기를 펼치게 된다.

2011-2012년생 조에는 범돌이팀, 룡정성달팀, 연변축구팀, 도문체육학교팀, 장춘창성팀, 훈춘2소팀, 미래팀, 화룡체육학교팀, 룡정녀자팀이 참가하고 2013-2014년생 조에는 장춘창성팀, 아리랑팀, 동북호랑이팀, 김성팀, 연변축구팀, 도문체육학교팀, 룡정북안팀, 범돌이팀, 동성팀, 훈춘팀 흑마팀이 참가하고 2015-2016년생조에는 동북호랑이팀,양광팀, 룡정북안팀, 훈춘팀, 아리랑팀, 장춘팀, 룡정성달팀, 흑마팀, 미래팀, 래은팀이 참가하게 된다.

몸풀기를 하고있는 연변룡정팀 용병 이보선수의 아들 아싸프.

연변청소년축구련맹은 지난 2020년에 설립되여 매년마다 청소년축구초청경기를 펼쳐왔다.

연변주내 20여개 축구구락부와 장춘, 흑룡강, 내몽고 등 지역의 축구구락부들도 연변청소년축구련맹에 가맹하여 “스포츠+관광”발전에 많은 역할을 하여왔다.

한편 이번 초청경기에는 연변룡정팀 용병 이보의 아들 아싸프와 쥬닝오코치의 아들 삐에뜨로가 범돌이구락부팀을 대표해 참가하여 많은 학부모들의 박수갈채를 받기도 하였다. 이날 오전 훈련을 마친 연변룡정팀 이보선수는 아들의 경기를 관람하러 나왔다가 축구꿈나무들이 모여들어 싸인받고 사진도 찍었지만 일일히 받아들여 어린 축구꿈나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실어주기도 하였다.

한편, 연변청소년축구련맹 윤성회장은“청소년축구초청경기는 매년 5.1절, 단오절, 여름방학초청경기, 국경절초청경기, 겨울방학검증경기 등 5가지로 초청경기를 펼쳐왔는데 많은 축구구락부와 학부모들의 지지와 찬성을 받아왔다. 앞으로 연변지역을 떠나 많은 청소년축구구락부팀이 연변에 와서 관광도 하고 축구교류도 하였으면 하는 바램이다”고 표했다.

/김룡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431
  • 9월 18일 이틀간 진행된 길림성 제3회 양로 간호 직업기능시합대회 결승전이 제반 경기 일정을 원만히 완수하고 길림성 이락재활쎈터에서 결속되였다. 이번 양로 간호 직업기능시합대회 결승전에는 성 직속팀, 시(주) 대표팀 총 12개 대표팀에 48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대회는 국가 시합 요구를 길림성 양로 복무대오의 실제...
  • 2023-09-19
  • 9월 18일, 위만주황궁박물관에서는 사회 각계 인사들을 조직하여 동북함락사전시관 광장에서 “력사를 명기하고 9·18을 잊지 말자” ‘9·18’ 사변 92주년 명기 활동을 거행했다. 사진은 각계 인사들이 혁명영렬들을 위해 집체로 묵념하는 장면이다. (양명, 길림일보 기자 전문파 찍음) 9월 18일, 반석시는 정우광장에서 ‘...
  • 2023-09-19
  • 벼이삭이 누렇게 익고 과일향기 멀리까지 풍기는 오색찬란한 가을빛이 매하구 대지를 장식한다. 올해, 매하구시는 "십백천만"프로젝트와 "쌍백" "쌍2백"프로젝트의 요구에 따라 남새 과일 재배를 적극 발전시켜 향진과 촌마을 집체경제 성장과 농민 소득 증가를 힘써 촉진하고 향촌진흥을 촉진하면서 아름다운 한 폭의 풍작...
  • 2023-09-19
  • 5월 22일에 찍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반둥 고속철도 시험구간을 달리는 종합검사렬차.(드론 사진) /신화사 최근 열린 2023 포강(浦江)혁신포럼에서 과학기술 혁신성과와 국제 과학기술 협력 추진 및 인류 공동의 복지 증진을 위한 중국의 행보가 주목받았다. 실제로 다수의 과학기술 혁신이 가져온 강력한 동력은 중국이 ...
  • 2023-09-19
  • 2020년 4월 12일 강소성 련운항 통상구에서 출발하는 중국-유럽 화물렬차의 모습.(드론사진) /신화사 지난 10년간 장강삼각주지역 중국-유럽 화물렬차 운행량이 2만편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철로 상해국그룹이 지난 16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3년 처음 운행을 시작한 중국-유럽 화물렬차는 지난 10년간 200만 표...
  • 2023-09-19
  • 7월 8일,일본에서 마스크를 끼고 도꾜거리에 나선 시민들. /신화사 일본의 65세 이상 고령자가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률이 29.1%에 달했다. 력대 최고치이자 세계 1위다. 일본 총무성이 17일 발표한 인구통계에 따르면 이달 15일 기준 일본의 65세 이상 고령자는 작년보다 만명 감소한 3천 623만명으로 집계됐다. 195...
  • 2023-09-19
  • 17일에 찍은 남녕국제회의전람중심. /신화사 제20회 중국-아세안 엑스포와 중국-아세안 비즈니스·투자 정상회담이 17일 개막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아세안국가 지도자들은 ‘일대일로’ 공동건설 창의가 지난 10년간 풍성한 성과를 얻었을 뿐 아니라 세계를 상호 련결하고 경제를 발전시키는 중요한 통로가 됐다고 평가...
  • 2023-09-19
  • 에스빠냐 《경제학가신문》이 최근 경제학자의 보고서를 인용해 “중국의 모든 흐름은 모두 상업기회를 가져다준다. 세계적으로 가장 큰 두리안 수출국인 타이는 중국에서 시작된 소비열풍이 어떻게 단기간에 세계의 수요를 급격히 증가시켰는지를 목격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2년간 중국이 수입한 두리안은 전세계 수요의...
  • 2023-09-19
  • [심층관찰] 영국 《금융시보》가 보도한 데 의하면 지난해 우크라이나위기가 전면 승격된 후 유럽의 대형 기업은 로씨야에서 최소 1,000억유로의 업무 손실을 보았다. 한편 미국은 계속 대량의 정치와 경제 리익을 챙겼다. 유럽의 많은 유지인사들은 미국을 따라 수차 로씨야에 대한 제재를 가한 결과 유럽은 경제가 지속적...
  • 2023-09-19
  • 습근평, 리강, 조락제, 왕호녕, 채기 대회장 찾아 대회 개막 축하  정설상 당중앙 국무원 대표해 축사 중국장애인련합회 제8차 전국대표대회가 9월 18일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개막했다.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주석대에서 회의 참가 대표들에게 인사를 표했다. /신화사 중국장애...
  • 2023-09-19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