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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길감독 “어린 선수들 개인발전과 팀발전의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6월22일 17시42분    조회:4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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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리그팀 대련인과의 ‘수중전’에서 연변룡정팀은 후반전에 련속 두꼴을 허용하며 패했다.

연변룡정팀(이하 연변팀)은 6월 22일 오후 3시 30분, 연길시전민건강체육중심에서 열린 2023 시즌 중국축구협회컵 제3단계 경기에서 슈퍼리그 대련인팀에 0대2로 패하면서 축구협회컵을 마무리했다.

경기후 있은 소식공개회에서 연변룡정팀 김봉길감독은“슈퍼리그 팀을 맞이하여 어린 선수들을 내보냈는데 앞으로 개인도 발전하고 팀도 발전하는 계기가 되였으면 좋겠다.”고 표했다.

대련인팀 사휘감독은“오늘 경기 잔디문제로 변선에서 돌파하지 못하는 상황하에 장거리패스 전술을 썼다. 이런 상황하에서 3점을 벌었는데 쉽지 않았다.”고 표했다.

/김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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