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민족의 전통명절인 단오절을 맞으며 일전 백산변경관리지대 십사도구변경파출소에서는 사회구역의 조선족로인들과 함께 종자(粽子)를 만들어 사회구역의 일부 고독하게 홀로 보내고 있는 독거로인들과 곤난군중, 불구자가족에 전달함으로써 그들이 명절음식을 맛보면서 당와 정부의 따뜻함을 느끼고 명절을 즐겁게 쇠도록 했다.
파출소경찰들이 조선족로인들과 함께 종자를 만들고 있다.
활동과정에 파출소경찰들은 조선족로인들에게 종자유래에 대해 설명하고 서로 친절하게 이야기를 나누면서 금후 변경파출소와 사회구역에서 어떻게 독거로인들을 위해 더욱 잘 봉사할 것인가에 대해 담론하기도 했다.
이번 활동은 경민간의 친선을 더 한층 증진하고 파출소경찰들과 사회구역 조선족로인들과의 친선관계를 더욱 밀접하게 했으며 경찰들이 변경질서, 사회안정을 수호하는데 좋은 환경을 마련해주었다.
우리가 만든 종자를 맛보세요!
리림동(李林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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