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총 투자금액 5,000억원 초과,국유자본 중앙기업 동북전면진흥 조력좌담회 심양에서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6월26일 10시22분    조회:289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25일, 20차 당대회와 중앙경제사업회의 정신을 깊이있게 학습, 관철하고 동북진흥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 중요지시, 비시(批示)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하며 국가지역 발전전략의 실시를 위해 주동적으로 봉사하고 새로운 한패의 국유기업개혁 심화, 제고 행동을 서둘러 실시하며 국유자본 중앙기업과 동북지역의 협력심화와 상생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료녕성, 길림성, 흑룡강성, 내몽골자치구 인민정부는 심양에서 국유자본 중앙기업에서 동북전면진흥을 조력할데 대한 좌담회를 공동으로 주최했다.

중국제1자동차그룹, 중국삼협그룹, 중국오광그룹, 중국일중그룹 등 4개 중앙기업 대표들이 회의에서 국가중대전략의 실행과 동북의 전면적 진흥에 조력할데 대한 등을 둘러싸고 교류와 발언을 진행했다. 회의기간 동북 3 성 1 구는 회의장 밖에서 동시에 ‘동북 진흥의 길'주제 전시회를 개최했고 참석자들은 현장순회 전시회를 진행했다.

동북진흥은 당중앙이 내놓은 중대한 전략적 포치로서 국가발전의 전반 국면에 관계된다. 습근평 총서기는 시종 동북의 진흥과 발전에 대해 깊은 중시를 돌리고 늘 잊지않고 기대했으며 18차 당대회이래 동북의 진흥과 발전에 대해 여러차례 중요한 연설을 발표하고 중요한 지시를 내렸다.당면 동북 3 성 1 구의 경제와 사회 발전이 강한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외계의 예기는 지속적으로 좋은 추세를 보이고 있는바 새로운 면모, 새로운 기풍, 새로운 활력을 나타내고 있으며 동북의 진흥이 탄력을 받고 있다.

이번 국유자본 중앙기업 동북전면진흥 조력좌담회 체결 대상은 111개로 총투자가 5,011억 3천만원으로 공업, 농업, 에너지, 금융, 시정 및 공단 인프라 등 여러 분야를 망라했다.근년에 우리 성에서 전면적으로 실시한 ‘1주 6 쌍'고품질 발전전략에 립각하여 자체의 식량생산량, 로후공업기지, 풍광전기, 신에너지, 빙설피서관광, 과학기술교육대성 등 우세에 근거하여 ‘천억근 식량'생산능력건설,‘천만마리 육우'건설, 자동차산업‘업그레이드',‘륙상풍광삼협'등 중대한 대상을 추진하여 농업현대화, 공업산업의 승격, 신에너지산업의 발전, 문화관광산업의 진흥, 과학기술성과의 전환 등 방면에서 먼저 돌파를 이룩하기 위해 노력하고있다. 우리 성은 중앙기업과의 상호보완성이 강하고 협력잠재력이 큰 산업과 분야를 둘러싸고 지속적으로 힘을 기울여 중앙기업이 길림성에서 투자하고 창업하도록 지원하고 더 많은 대상의 실시와 착지를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회의는 국유자본 중앙기업과 동북지역의 협력 심화, 상생 발전을 추진하고 국가‘5대 안전'수호 정치사명을 확실하게 리행하며 중국식 현대화 동북의 실천을 추진하는 데 매우 중요한 의의가 있다.

/길림일보 추붕량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262
  • 김철준. 중국공산당원, 박사, 연변대학 외국어학원 교수, 박사생지도교수. 연변대학 조선-한국학학원 당지부서기, 원장, 조한문학원 원장 력임. 9월 4일, 제39번째 교사절에 즈음하여 길림성교육청과 성당위 선전부가 공동으로 개최한 2022년과 2023년 ‘길림 좋은 사람 • 가장 아름다운 교원 및 황대년식 좋은 선생님' 중...
  • 2023-09-07
  • 최근 공개된 오픈저널인《영국의학잡지·종양학》(英国医学杂志·肿瘤学)에 실린 연구 결과에 따르면 2019년 50세 이하의 신규 암 발생률은 182만 건으로 1990년에 비해 79% 증가했다. 그중 유방암 발병자수가 가장 많다. 중국 절강대학, 영국 에든버러대학 등 국제연구팀의 연구에 따르면 1990년부터 2019년 기간, 50세 이하...
  • 2023-09-07
  • 9월 7일, 제3회 ‘오덕된장컵’연변주중로년축구경기가 해란강축구문화타운에서 개최되였다. 연변조선족자치주 중로년체육사업을 건전하게 발전시키고 광범한 중로년들의 날로 늘어나는 문화체육건강수요를 더욱 잘 만족시키는데 목적을 둔 제3회 ‘오덕된장컵’연변조선족자치주 중로년축구경기는 9월 7일부터 9일까지 룡...
  • 2023-09-07
  • 현재, 전 성 향촌 교통난완화 프로젝트(畅通工程)의 건설은 순조롭게 진척되고 있으며 농촌도로 신개축, 위험다리 개조공사, 안전방지 공사, 유지보수 공사 등 모든 대상들의 종합 가동률은 102.4%에 달하고 완공률은 40.5%에 달한다. 년도 목표임무의 완수를 확보하기 위해 길림성교통운수청은 수해훼손 재건사업을 총괄적...
  • 2023-09-07
  • 지난 제21라운드 경기에서 슈퍼리그진출 욕망이 강한 청도서해안이 원정에서 3:2로 사천구우를 누르고 1위 탈환에 성공한 반면 광서평과하료와 석가장공부가 의외로 무석오구와 료녕심양도시의 완강한 저격으로 주춤거렸다. 남경도시가 그틈에 연변룡정팀(이하 연변팀)을 누르고 4위를 차지하면서 승격권싸움에 화약냄새가...
  • 2023-09-07
  • 8월 31일, 일본 주재 미국 대사 람 이매뉴얼이 해산물을 먹기 위해 특별히 후꾸시마에 도착했고 이는 일본 방사능 오염수 바다 방류에 ‘설자리’를 마련했다. 뿐만 아니라 람 이매뉴얼은 일본 언론에 글을 올려 중국이 취한 합리적인 대응을 언급하며 중국을 “해양환경 파괴국”이라고 비방하기까지 했다. 일본 노무라 데...
  • 2023-09-07
  • 사봉 주미 중국대사가 지난 2일 미국 수도 워싱톤에서 열린 제21회 워싱톤 중국문화절’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고 있다. /신화사 지난 2일 중국문화절에서 전통무용을 선보이고 있는 배우들. /신화사 전통 의상을 입은 무용수들이 지난 2일 중국문화절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 /신화사 제21회 워싱톤 중국문화절 행사가 지난...
  • 2023-09-07
  • 지난해 5월 15일, 일본 오끼나와에서 미군기지 이전에 반대하는 시위가 열렸다. /신화사 일본 최고재판소가 4일 ‘정부의 지시는 합법하다’는 리유로 오끼나와(冲绳)현의 상소를 기각했다. 일본 국토교통성은 지난해 지방자치법에 따라 오끼나와현에 ‘시정 지시’를 내려 헤노꼬(边野古)기지 설계변경 신청요구를 승인해...
  • 2023-09-07
  • 2018년 4월 14일, 미국 워싱톤 백악관 북쪽에서 시위자들이 수리아에 대한 군사공격에 항의하는 프랑카드를 들고 있다. /신화사 지난 2월 19일, 미국 수도 워싱톤 링컨기념관 앞에서 한 시위자가 ‘우크라이나전쟁 지원 중단’이라고 적힌 패말을 들고 집회에 참여하고 있다. /신화사 신화사 국가 고급 싱크탱크가 5일 〈미...
  • 2023-09-07
  • -전 성 공안기관 ‘재산침해 단속, 전신사기 방지, 국민안전 보호’특별행동 소식공개회 소집 5일 길림성정부가 소집한 소식공개회에 따르면‘재산침해 단속, 전신사기 방지, 국민안전 보호’특별행동을 전개한 이래, 전 성에서 형사안건 총 2만 6,683건을 해결하고 범죄 혐의자 4만 950명을 나포했으며 공안부 감독 안건 1...
  • 2023-09-06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