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장문굉 최신 연구: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여전히 오미크론패밀리에 존재!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6월26일 13시43분    조회:292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6월 23일, 복단대학 부속화산병원 감염과 주임인 장문굉은 상해시과학기술협회 청년과학기술포럼 및 ‘퍼스트 토크’ 청년 강단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자신의 최신 연구판단을 공유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여전히 오미크론패밀리에 존재, 더 이상 돌파하기 어려워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최근의 돌파구는 모두 오미크론 ‘패밀리’ 안에 있어 더 이상 뚫기 어렵다.” 장문굉은 ‘탄소 기반 생명체’의 경우 바이러스 전파의 R0 값(기본 감염수)에 한계가 있다고 보고 “지금까지 비교적 고무적인 것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가 시종 오미크론 ‘패밀리’에 있다는 것이다. 오미크론 ‘패밀리’에 있는 한 우리는 교차면역이 있고 원래 접종한 백신과 이전의 감염은 어느 정도 효과가 있게 된다.”고 말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이질성’ 강해, 사람마다 반응 완전 달라

장문굉은 ‘장기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은 가 변화 중인 증상이라고 말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장기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증상은 대부분 가벼워지지만 여전히 일부 사람들은 증상이 없어지지 않는다고 느낀다. “이런 문제들은 비교적 복잡한데 신종코로나바이러서는 부동한 사람에게 있어서 매우 강한 이질성을 가지고 있다. 즉 사람마다 반응이 완전히 다르고 그에 매우 알맞는 림상지표가 없다는 것이다.” 장문굉은 “예를 들어 어떤 환자는 증상이 심해서 림상 지표가 전혀 없을 수 있고 또 어떤 환자는 증상이 없다고 림상 지표가 반드시 매우 좋은 것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장문굉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장기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 쇠퇴하고 있고 게다가 ‘이질성’이 매우 강하다고 지적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는 사실 계속 ‘존재’하고 우리는 여전히 바이러스의 존재를 모니터링할 수 있어

3년이 지나 바이러스가 없어졌을가? 장문굉은 바이러스는 사실 계속 존재한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가 ‘대역병은 3년에 불과하다’고 말하는 것은 숙주 면역체계가 우리에게 ‘대역병은 3년에 불과하다’고 느끼게 하는 것을 의미하며 바이러스는 실제로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모니터링을 하지 않으면 바이러스가 없다. 주변에 환자가 없다고 생각할 때에도 우리는 여전히 바이러스의 존재를 모니터링할 수 있다.” 장문굉은 발언에서 다윈의 말을 인용하며 “살아남을 수 있는 종은 가장 강한 종도 아니고 가장 똑똑한 종도 아니며 변화에 빠르게 반응하는 종이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7134
  • 최근의 폭우홍수재해는 사람들의 마음을 졸이게 하고 있다. 동시에 인터넷에는 차량이 침수되고 홍수가 차를 휩쓸어가는 동영상이 많이 등장해 많은 네티즌들이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의 안전을 걱정했으며 또한 자동차가 홍수에 잠기거나 떠내려갔다면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해 질문했다.만약 폭우로 인해 당신의 차가 침수...
  • 2023-08-02
  • 제5호 태풍 ‘독수리’의 잔류 수증기의 북상과 부고후부 절변의 영향을 받아 8월 1일 오후부터 5일까지 길림성은 홍수기에 진입한 이후 가장 강한 강우 과정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강한 비는 주로 1일 밤부터 3일 낮까지 집중된다. 송원 남부, 장춘, 사평, 길림, 연변의 북부에는 큰 비에서 폭우가 내리고 일부 지역에...
  • 2023-08-02
  • 연길 조양천국제공항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이 공항은 7월에 총 1286대의 항공편 리착륙을 보장했고 17.3만명의 승객을 운송했는바 각각 2019년 동기의 103.2%, 108.3%로 회복했고 공항 운영이후 월간 승객운송량 기록을 갱신해 사상 최고치를 달성했다고 한다.올해 이래 연변항공시장과 관광업은 량호한 회복추세와 왕성한...
  • 2023-08-02
  • 최근 교육부 홈페이지에서는 제3진 전국 대학교 황대년식 교사진 건설시범활동 입선 예정 명단을 공개했다. 길림성에서는 5개 대학의 교사진이 명단에 입선했으며 그중 연변대학 습지생태교사진도 포함된다.제3차 전국 대학교 황대년식 교사진 건설시범활동 입선 예정 명단(길림성 부분)길림대학 바이오닉과학 및 농업공학...
  • 2023-08-02
  • 지난 10년 동안 중국 산업발전의 ‘다크호스’를 렬거하면 택배산업이 반드시 목록에 오를 것이다.2014년 처음으로 100억건을 돌파한 이후 2018년 500억건, 2021년에 1000억건을 돌파하며 우리 나라 택배 업무량은 9년 련속 세계 1위를 차지했다.택배산업의 활발한 발전은 민간 택배기업의 적극적인 기여와 갈라놓을 수 없...
  • 2023-08-02
  • 물이 고인 구간에서 주행할 때 행인에게 물을 튕기면 비도덕적일 뿐만 아니라 법을 위반한 것으로서 이런 정황에 직면하면 교통관리부문에 신고할 수 있다. 제64조에서는 동력엔진자동차가 물이 고인 도로나 물이 고인 다리를 지나갈 때에는 차를 세우고 물상황을 확인하여 안전을 확보한 후 저속으로 통과해야 한다고 규정...
  • 2023-08-01
  • 2008년 8월 1일, 경진도시간렬차가 정식으로 개통운영되면서 중국은 ‘고속철도시대’에 진입했다. 이 선로는 중국의 첫번째 고표준적이고 설계시속이 350킬로메터인 고속렬차로서 중 최초의 개통운영된 도시간 려객운수계통이기도 하다. 그 때로부터 15년이 지난 오늘에 와서 우리 나라 고속렬차는 94.9%의 전국 50만 인구...
  • 2023-08-01
  • 당면 경제형세와 경제사업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 중요연설 정신을 학습관철하고 관련 만기 단계적 정책의 후속적 배치를 연구했으며 산동 석도만, 복건 녕덕, 료녕 서대보 핵발전소프로젝트를 심사, 비준, 결정하고 을 토론했다북경 7월 31일발 신화통신: 국무원 총리 리극강은 7월 31일 국무원 상무회의를 주재했다. 당면...
  • 2023-08-01
  • 북경 7월 31일발 신화통신: 습근평법치사상 학습관철을 끊임없이 깊이 있게 진행하기 위해 중앙선전부, 중앙전면의법치국위원회 판공실은 《습근평법치사상 학습문답》(이하 으로 략칭)을 조직편찬했고 인민출판사, 학습출판사에 의해 련합으로 출판되여 오늘부터 전국적으로 발행된다. 은 전면적으로 법에 따라 나라를 다...
  • 2023-08-01
  • 북경 7월 31일발 신화통신: 8월 1일 출판되는 제15기 《구시》잡지는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위 주석 습근평의 중요문장 를 발표한다.문장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기초연구를 강화하는 것은 높은 수준의 과학기술 자립 자강을 실현하는 절실한 요구이며 세계적인 과학기술강국을 건설함에 있어서 반드시 거쳐...
  • 2023-08-0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