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지난 단오절 련휴에 길림성 관광시장은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문화관광부 데터에 따르면 길림성은 국내 관광객 496.76만명을 접대해 동기대비 44.28% 증가했으며 국내 관광수입 40.73억원을 실현해 동기대비 26.49% 증가했다. 이 두 데터는 모두 력사 최고수준을 기록했다.

성내 주요 관광지가 인기를 끌었다. 장백산풍경구는 5.68만명의 관광객을 접대했고 23일 관광객 접대수는 풍경구 최대수용량에 도달했다. 장춘 위만황국박물원, 장춘정월담국가삼림공원, 장영옛터박물관, 송원차간호풍경구, 백성넌강광광구 관광객 접대수는 력사 최고치를 달성했다.

길림성 레저휴가의 이런 열기는 길림성에서 관광시장회복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였기 때문이다. 전에 길림성 문화관광청은 8개 성(자치구, 직할시)에서 문화관광주제 홍보활동을 진행했고 ‘손님을 길림성으로 불러들이기(引客入吉）’ 계획을 출범했다. 성내 많은 도시(주)는 천진시, 석가장시, 할빈시와 관광협력협의를 체결했다. 료해에 따르면 단오휴가에 전성은 성외 관광객 92.2만명을 접대했는데 이는 총 관광객수의 18.56%를 차지하고 지난해 동기에 비해 3.3%포인트 높다. 전성 각 지역은 휴가문화관광을 알심들여 준비했고 130여개 문화관광선로, 70여개 혜민조치, 110여개 문화관광축제를 도입하여 풍부하고 다양한 휴가분위기를 조성했다.